낙타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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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자이살메르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5월 5일 | 
[인도] - 자이살메르
아침에 일어나니 인도인 낙타꾼들이 열심히 아침을 요리하고 있었다.짜이를 만들고 있었는데 눈이 매우 매웠다...ㅠ안녕!?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를 조금 잘했다그에게는 별명도 있었는데 별명이 '짬처리'였다.왜냐면... 세명의 인도인 가운데서 나이가 어려서 여러가지 잡일을 도맡아 했기 때문이다.짜이맛있다.아침은 소박했다쨈과 식빵 그리고 삶은 달걀과 어륀지 였다!!넋이 나갔나보다.이제 다시 자이살메르로 돌아갈 채비를 한다.사막의 아침은 안개가 매우 꼈다.낙타들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다.얼굴에 세월의 흔적이...그래도 그들은 즐거워 보인다.숙소에서 먹은 바나나 라씨정말 맛있다!!툭툭을 타고 이제 역으로 간다.지나가면서 찍은거이발소마지막으로 저먼 베이커리에서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애플파이였는데

[인도] - 자이살메르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4월 18일 | 
[인도] - 자이살메르
아침에 일어나서 먹은 밥저 김치 이렇게 보여도 정말 맛있었다.양배추에 그냥 고춧가루 넣고 버무린거 같았는데... 굿!밥이 아쉬웠지만 정말 맛있었던 닭볶음탕 + 흰밥그리고 인도 커피인데한국에서 먹던 커피와는 다른 맛이었다.향이 미묘하게 다른..?!그리고 먹은 크레페..밀가루로 만들면 왠만한 음식은 맛있는데, 이건 너무 맛이 없었다.숙소 내부 사진 1숙소 내부 사진2인도에서 지냈던 숙소들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말 할 수 있다.시설이 정말 좋고 깨끗하고무엇보다 한식을 옥상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멍멍이그리고 인도의 길거리가판대에서 바나나를 샀다.오늘은 사막 낙타투어가 있는 날이므로,음식을 챙겨놓아야 한다.왠만한 한국인 미모 뺨치는 인도인 아저씨잘 생겼다 잘 생겼다 모 CF가 생각난다.책에서 얼핏 본 내

언젠가의 인도여행 - 낙타사파리 둘째날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3월 24일 | 
언젠가의 인도여행 - 낙타사파리 둘째날
물속에서 잔 듯 습기찬 느낌에 아침에 일어나니 모래언덕에 저런 풍경이 있었다. 밤 늦게 일본인 여행객이 왔다더니, 모래 언덕 위에 침대를 펼쳐놓고 잤나보다. 그 앞을 지키는 개님. 잠이 온다. 집에 가는 먼 길을 따라가야 하니 지금 잠을 자 둬야지. 돌아가는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다. 비도 가끔 떨어지고. 그래도 가끔은 파란 하늘이 보였다. 자이살메르로 돌아가는 길. 낙타 여행도 끝나가고 있다.

인도사막 그리고 낙타사파리

By o n e d a y i l l f l y away_ | 2013년 3월 13일 | 
인도사막 그리고 낙타사파리
내가 인도 여행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사막 사파리손꼽을 만큼 하고 싶었던 건지라_ 끝없는 모래언덕을 보고 그곳에 내 두발로 서 있고 싶었다_ 일단 인도 사막의 중심부 자이살메르로 향했다자이푸르에서 떠난 기차는어느순간에서 부턴가모래 바람을 싣고 달렸다_ 진짜 조금더 깊은 사막을 체험하고 싶어난 버스를 타고 쿠리라는 곳까지 더 싶숙히 들어갔고, 다음날 나는 낙타를 타고 사막 사파리를 떠났다_ 중요한건 배터리 충전을 하지않아 사막 사파리에서의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것_이런.. 사진이 없기에지금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은 그뜨거운 사막의 열기_맨발로 모래를 밟았을 때의 그 열기 그리고 사막위에서도 음식을 하기위해 불을 피웠다는것_모래와 함께먹은 음식들 이제는 거의 희미해져진낙타가 걸음걸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