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인도여행 - 낙타사파리 둘째날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3월 24일 |
![언젠가의 인도여행 - 낙타사파리 둘째날](https://img.zoomtrend.com/2013/03/24/d0020402_514e5a665d676.jpg)
물속에서 잔 듯 습기찬 느낌에 아침에 일어나니 모래언덕에 저런 풍경이 있었다. 밤 늦게 일본인 여행객이 왔다더니, 모래 언덕 위에 침대를 펼쳐놓고 잤나보다. 그 앞을 지키는 개님. 잠이 온다. 집에 가는 먼 길을 따라가야 하니 지금 잠을 자 둬야지. 돌아가는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다. 비도 가끔 떨어지고. 그래도 가끔은 파란 하늘이 보였다. 자이살메르로 돌아가는 길. 낙타 여행도 끝나가고 있다.
화려하다! 라자스탄의 전통 춤. 우다이푸르, 1/17
By 쓰는 여행 | 2013년 5월 14일 |
![화려하다! 라자스탄의 전통 춤. 우다이푸르, 1/17](https://img.zoomtrend.com/2013/05/14/e0128445_5192010c2e576.jpg)
우다이뿌르 첫째날 : 인도의 베니스, 예쁜 물의 도시, 우다이뿌르. 1/16 둘쨋날은 아침에 일어나 꾸물거리다 라낙뿌르 사원을 찾았다. 우다이뿌르 방문에서 참 잘 했다 싶은게 라낙뿌르 사원 방문인데 예쁜데다, 라자스탄의 교외 풍경이 아름다웠고 자인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 이날 라낙뿌르 사원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해뒀다. (참 예뻤던 자인교 사원, 라낙뿌르 1/17) 이번 포스팅은 라낙뿌르에서 돌아오는 길부터 시작해서 저녁 때 본 라자스탄 컬쳐쇼의 사진들이다. 원숭이와 바위가 아름답게 조화된 길 원숭이가 다리를 막고 안통과시켜줄 기세다.하지만 버스기사는 무시하고 달렸고바로 앞에쯤 갔을 때 원숭이는 도망갔다. 이거슨 사람. 푸릇푸릇 아름다운 길. 3시간이 길지 않다.
마지막 질문 :: 인도에게... 소란?
By o n e d a y i l l f l y away_ | 2013년 3월 27일 |
![마지막 질문 :: 인도에게... 소란?](https://img.zoomtrend.com/2013/03/27/c0000605_5151bafb86ddd.jpg)
인도 여행을 하다보면 '소'라는 것을 그냥 지나치긴 힘들다 일단 '소'라는 동물이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준다기 보다어딜가나 보게되는 소의 다양함과 태도에 놀라게 된다 +_+상기 내용처럼 일단 시각적으로 소에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다 보니당연히 인도를 여행한다면 소는 여행객 한명 한명에게어떤 의미로 다가갈 것이 당연하다 인도인에게 종교적인 의미로 소를 먹지 않는 행동이소를 길에 두게 했다면_그런 결과로 길에서 지내는 소들 덕분에여행객들은 인도를 더욱더 기억에 남게 하게 한것이 아닐까_ 인도에 있으면서소를 이렇게 근접해 볼수 있다는 것에 놀랐으며조금이나마 소의 생태계(?)를 접할수 있었던것 같다_ 한번은 소가 쉬를 누는걸 봤는데!!!이건 문화충격에 이를만큼난 처음엔 근처 수도관이 터진줄 알았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