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핏빛 청노루귀 사라지다. 인간이 파괴하는 자연생태계, 조선천주교탄압역사지, 신해박해~병인박해, 보물급청노루귀, 야생화 생존하기 어려운 나라By 빅스리의 산책, 자연과 우주 | 2024년 3월 18일 | 등산유일하게 보이는 청노루귀 가족 하나 2024.3.18. #청노루귀 #남한산성청노루귀 #생태계파괴 #역사적의미 #남한산성순교성지 남한산성 순교의 역사적 동문터, 그리고 핏물이 넘쳐 흘렀던 그 계곡 처절한 순교현장을 지켜본 노루귀들은 핏빛 청노루귀가 되었다. 그래서 더 짙은 자주색 색감을 갖고 있어 고귀하다. 그러나 꽃쟁이들의 떼거리 몰아침이 계곡을 엄습하면서 #자연보물 들이 사라지게 되었다. 작년(2023)부터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들더니, 올해는 그나마 있는 것 마저 뽑히고, 남아있는 게 한두개, 전멸수준이다. 남한산성 청노루귀, 이제는 옛 추억이 되어 버렸고, 군락지 말고는 정말이지 보물찾기보다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안타까.......남한산성성지(1)천주교신자극형이유(1)남한산성순교역사(1)생태계파괴(2)자연보물(1)사라지는청노루귀(1)남한산성청노루귀(1)순교지성당(1)청노루귀(3)천주교신자박해배경(1)남한산성순교성지(2)천주교성지(4)역사적의미(1)신해박해(2)조선카톨릭신자순교지(1)시한수 ~ 남한산성By 빅스리의 산책, 자연과 우주 | 2023년 6월 8일 | 등산남 한 산 성 (글 사진, 빅스리) 산성에 피는 청노루귀엔 붉은 빛 어려있다. 서문옆 수문 계곡에 흐르는 핏물 피의 역사를 잊지 않은 듯 하다. 산천초목 우거진 산성에 넘치는 행락객 유네스코 지정안내문에 그나마 상기하는 역사 계곡물소리, 매미소리에 더 높아지는 고성방가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산성은 그저 놀다가는 명소 성벽 외벽길 한바퀴 성취 욕망들은 문화재 손실 아랑곳 않는다. 가을 행궁 밖 붉은 단풍에 시선이 모이고 부서진 행궁, 피어린 한은 개코 듬직한 자태의 수어장대는 역사의 현장 이슴만불명예로 영조의 무망루 전각 초라하다. 성실한 이장군 죽어나고 땡초의 속도전 부실공사가 칭찬받으니 예나 지금이나 공치사는 잘.......치욕의역사(1)남한산성(55)영조(5)효종(1)시한수(1)이회(1)청노루귀(3)매바위(5)전쟁과평화(4)수어장대(5)유네스코문화유산(5)무망루(1)남한산성 노루귀, 청노루귀, 2023.3.20, 개체수 적고, 앉은부채 도처에 산개, 애기똥풀, 미나리냉이 v1.2By 빅스리의 산책, 자연과 우주 | 2023년 3월 20일 | 등산##청노루귀 #남한산성 #남한산성야셍화 #초봄의꽃 #봄소식 2023.3.20. 개인적 사정으로 산 중 야생화 보기 마감했지만, 시간이 나서 잠깐 다녀왔다. 간만에 산, 30여분 개체수 확인 수준으로 살펴보았다. 청노루외 단알종 만 있는 특이한 생태계로 보존이 필요한데, 봄 한 철 데세랄 사람들로 시달리는 대한민국, 여기도 마찬가지. 억지로 만들어낸 길이 중구난방이고, 마당같이 넓어진 흙길로 서식처엔 개체수가 많이 줄은 듯 하다. 성문주변은 보는 눈이 있어 안전하게 피어 있으나, 계곡 안쪽으로 가면 망가진 것들이 있다. 천적이 없는 탓인지 앉은부채가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잡풀들은 로제트 형태로 싹을 티우며 생존하고 있다. 봄에는 무.......앉은부채(2)애기똥풀이야기(1)미나리냉이(1)남한산성(55)꽃받침(1)불염포(1)봄소식(2)청노루귀(3)남한산성야셍화(1)산괭이눈(1)초봄의꽃(2)천마산(17)앉은부채생태정보(1)괭이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