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 여주 영릉과 영릉 #3) 우리 민족의 대표 성군.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능인 영릉(英陵)과 조선 17대 왕인 효종과 인선왕후의 능인 영릉(寧陵)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5일 | 스포츠내가 분명히... 한 30분 전에 입장한 것 같은데... 여전히 세종대왕님은 멀리 계시고... 그렇습니다. 여기가 의외로 너무 볼거리가 많아서 아직 영릉 구경도 못해본 오렌지군 입니다. 이러다가 해가 져버리면 어떻게 하죠? ㅎㅎㅎ 어쨌든 끈덕지게 여행을 이어가 봅시다. 제가 보고 있는 이 곳은 위토답(位土沓)이라 해서 제사나 관리에 드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 토지가 되겠습니다. '조선왕조실록'과 왕릉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관리 이력을 기록한 '능지'에는 각 능, 원, 묘에 모두 위토가 있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왕릉에서 필요한 각종 곡식들은 알아서 키워서 해결을 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조선왕.......효종(2)영릉(9)세종대왕(25)여주(48)경기도여행(195)경기도(290)세종(14)여주영릉과영릉(1)여주영릉(5)어도(1)홍살문(2)신도(6)여주여행(40)왕의숲길(2)재실(1)정자각(1)시한수 ~ 남한산성By 빅스리의 산책, 자연과 우주 | 2023년 6월 8일 | 등산남 한 산 성 (글 사진, 빅스리) 산성에 피는 청노루귀엔 붉은 빛 어려있다. 서문옆 수문 계곡에 흐르는 핏물 피의 역사를 잊지 않은 듯 하다. 산천초목 우거진 산성에 넘치는 행락객 유네스코 지정안내문에 그나마 상기하는 역사 계곡물소리, 매미소리에 더 높아지는 고성방가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산성은 그저 놀다가는 명소 성벽 외벽길 한바퀴 성취 욕망들은 문화재 손실 아랑곳 않는다. 가을 행궁 밖 붉은 단풍에 시선이 모이고 부서진 행궁, 피어린 한은 개코 듬직한 자태의 수어장대는 역사의 현장 이슴만불명예로 영조의 무망루 전각 초라하다. 성실한 이장군 죽어나고 땡초의 속도전 부실공사가 칭찬받으니 예나 지금이나 공치사는 잘.......치욕의역사(1)남한산성(57)영조(5)효종(2)시한수(2)이회(1)청노루귀(3)매바위(5)전쟁과평화(4)수어장대(5)유네스코문화유산(5)무망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