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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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1월 7일 프리미어 12 한국:캐나다 - ‘김광현 6이닝 무실점 선발승’ 한국 2연승

한국이 2연승으로 C조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7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제2회 프리미어 12 예선 두 번째 경기 캐나다전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김광현 6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나오고 있는 선발 김광현은 6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52km/h에 달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투구에 커브를 간간이 섞어 던졌습니다. 3회말부터 5회말까지 매 이닝 1명 씩 출루를 허용했으나 단 한 번도 득점권 위기를 허용하지 않을 만큼 안정적이었습니다. 김광현의 투구 수는 6회말까지 77구로 경제적이라 7이닝 이상 투구도 가능했지만 김경문 감독은 무리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면 김광현의 투구 수를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전평] 8월 26일 AG 한국:대만 - ‘충격적 타선 침묵’ 한국 1-2 패배

한국 야구가 자카르타 쇼크에 빠졌습니다. 26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인 예선 B조 대만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양현종, 1회초 결승 홈런 허용 선발 양현종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상대 투수가 낯설어 저득점 흐름이 전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선취점이 승부에 매우 중요한데 1회초 양현종이 선취점을 허용해 경기 내내 끌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젠밍의 타구가 좌중간 3루타가 되었습니다. 좌익수 김현수가 원 바운드를 포구하지 못하고 뒤로 빠뜨리는 실책성 수비를 노출한 탓입니다. 4번 타자 린지아요우에 좌월 2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포수 양의지가 3구

유혹의 홈런왕

유혹의 홈런왕

Dark Ride of the Glasmoon|2016년 5월 11일

지난번 포스팅 이후 아니나다를까 귀신같이 오월두산 모드에 들어가는 바람에 경기만 보고 있었는데 실은 연패의 시작이었던 그 어린이날 경기에서 아주 충격적인(?) 장면이 있었더랬죠. 보신 분들은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셨을, 김재환 그라운드 노출 사건! 또는 야곱-재환 추행 사건!! 아니 이렇게 대놓고 뇌쇄적인 포즈에다 속옷 노출이라니! 그걸 또 진야곱은.. 어머 망측해라. 요새 좀 친다기로소니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오면... 고맙구나 재환아. *ㅂ* 팀이 지는 와중에도 혼자 뻥뻥 쳐대더니 연패의 마무리는 결국 김재환의 연타석 투런이었습니다. 이제는 잊혀진 김동주의 전성기 때도 이 정도 파괴력은 보지 못한것 같은데 말이죠. 마땅한 4번 타자가 없어 수 년간 그렇게 삽질을 해왔건만, 늦게라

주여, 어디로 가나이까? - <쿼바디스, QUO VADIS>

주여, 어디로 가나이까? - <쿼바디스, QUO VADIS>

주여, 어디로 가나이까? - 흥미롭게도 종교인구 분포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 종교를 가지고 있고, 전체 인구 중에 불교 인구가 가장 많다. 22%에 달한다. 그 다음은 개신교가 21%. 천주교는 7%였다. 2014년 갤럽자료다. 권력을 좌지우지 하고 정치적 목소리를 가장 높게 내는 개신교가 전체 인구의 20%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뜻밖이다. 아마도 이 중에서 극소수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적 인간들일 것이고 ‘개독교’라는 조어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들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고 비호하는 신자들도 문제적이겠지만, 합리성은 개나 줘버린 탐욕의 목회자들이 존재하는 한, ‘개독교’라는 용어는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