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와 총기 규제에 대해서 이야기 한 일이 있었다.나는 평등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총기 소지 허용이라는 주장을 폈다.불평등이라는 것이 사회전 관계속의 권력 유무에 의해 발생한다면, 방아쇠를 당김으로서 살인 할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권력적 평등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 평등은 부분적으로 사회적 관계에서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그 긴장감은 권력 평등 관계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계심에 의한 것이므로 지극히 옳다. 마이클 무어는 그 세계를 보여줬다. 폭력이 일상이 된 세상에서 내가 펼쳤던 주장이 얼마나 위태로운 것 이었는지.두 학생이 아침에 볼링을 친 다음 중화기로 무장하고 학교에서 30명을 사살하고 자살했다. 그 날 공교롭게도 이라크에 가장 많은 폭탄이 투하된 날이었다. pray for all the p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