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26일 AG 한국:대만 - ‘충격적 타선 침묵’ 한국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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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자카르타 쇼크에 빠졌습니다. 26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인 예선 B조 대만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양현종, 1회초 결승 홈런 허용 선발 양현종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상대 투수가 낯설어 저득점 흐름이 전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선취점이 승부에 매우 중요한데 1회초 양현종이 선취점을 허용해 경기 내내 끌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젠밍의 타구가 좌중간 3루타가 되었습니다. 좌익수 김현수가 원 바운드를 포구하지 못하고 뒤로 빠뜨리는 실책성 수비를 노출한 탓입니다. 4번 타자 린지아요우에 좌월 2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포수 양의지가 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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