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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퀴어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레아 세이두

여성 퀴어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레아 세이두

Der Sinn des Lebens|2021년 2월 9일

여성 퀴어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레아 세이두브로크백 마운틴도 그렇고,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나왔던 캐롤도 그렇고 이쪽 장르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잘 보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그 시작을 내게 제대로 열어준? 첫시작 안내서 같은 작품이 지금 이야기하는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였다. 솔직히 브로크백 마운틴을 처음 봤을때 당시의 나는 너무 어리기도 했었고, 작품 자체를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커서 보니까 보이긴 하더라. 내가 가장 추천하는 여성 퀴어 영화. 타이틀도 그렇고 포스터가 굉장히 예뻐서 무비 자체는 안보셨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 시간내서 보셔도 될만큼 수작이라고 생각함. 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DID U MISS ME ?|2020년 1월 30일

LGBT 멜로 영화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예술과 그 뮤즈에 대한 영화이기도 하다. 화가와 모델로 만난 두 여자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되는 이야기. 그래, 좋다 이거야. 당당히 내 장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멜로 드라마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퀴어 영화도 좋아하는 거 많아. 이나 은 정말이지 대단한 작품들이었다고 생각 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 내게 잘 와닿지 않았다. 일단 리듬감부터가 엉망이라고 할까. 두 여자가 서로를 만나,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깊은 관계로 나아간다-는 이야기. 그럼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두 캐릭터의 설정이 탄탄해야 하고, 그 둘이 서로에게 빠져드

윤희에게

DID U MISS ME ?|2019년 12월 21일

그리움이 서린 삶. 왠지 모르게 슬퍼보였던 한국의 윤희와 일본의 쥰. 그 둘에게 서린 실체 없는 슬픔이 어디서부터 연유한 것인지에 대해서, 영화는 쉽게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그저 둘 사이에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 하게만 할뿐. 그 둘의 사랑과 이별은 영화가 비추지 않은 과거에만 있다. 현재 영화상에서 그 둘에게 존재하는 것은 오롯이 남겨진 그리움 하나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주인공이 이렇게 침울해하는지 후반부까지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는 영화. 비슷한 예로 곧바로 떠오르는 것은 다름 아니라 다. 평가도 좋았고 여러모로 잘 만든 영화였음은 분명하지만, 적어도 내 취향은 아닌 작품이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주인공이 슬퍼하는 이유를 거의 끝까지 알려주지

영원한 여름, 대만 퀴어 영화 | 찬란했던 내 청춘은 여름처럼 뜨거웠다.

영원한 여름, 대만 퀴어 영화 | 찬란했던 내 청춘은 여름처럼 뜨거웠다.

덕후|2018년 1월 8일

영원한 여름 대만 퀴어 영화인데,청춘의 성장 퀴어물로 알만한 분들에겐 이미 유명한 영화인 듯.그만큼 이 영화는 '청춘' '여름' '열기' '성장통' 등이 골고루 채색되어 있다. 캉정싱(장예가) - 행성위샤우헝(장효전) - 항성두후이지아(양기) - 혜성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주인공들에게 빗댄 별의 상징성.영화 속에 흘러나오는 OST. 노래 제목도 영화 제목과 동일한데, 가사가 너무 취향이다. 1만 곡의 mp31만 번의 미친 사랑.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하나의 보잘 것 없는 외로움.성장이란, 사람이 반드시 거쳐야만 할 상흔이란 말인가. -기억해? 우리 사이가 작은 규칙으로 시작됐던 거?- "수호천사 되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