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판타스틱 4는 리부트를 목표로 작업중입니다. 얼마 전에 감독이 조쉬 트랭크로 바뀌었죠. 물론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누구인지 설명을 좀 드리자면, 크로니클을 만들었던 바로 그 감독 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영화를 만들었고, 또한 재능도 어느 정도 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발탁이 된 듯 싶더군요. 물론 마블 유니버스가 통합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번 작품이 어디로 가는가는 상당히 중요해지기는 했죠. 하지만, 이번 작품을 기점으로 이제는 폭스가 반납을 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봅니다. 이 작품에 새로 들어간 각본가가 이름이 확인이 되었는데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이 양반의 최근 각본 작업은 미묘한 물건인데, 다크 섀도우와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각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