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드라마가 이미 나온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시리즈도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솔직히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이 과연 얼마나 강렬할 것인가에 관해서 별로 기대하는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더 퀸 같은 전례도 있고, 좋은 배우가 들어가게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로서는 정말 괜찮은 편이죠. 그래도 포스터는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