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 화려함 속에서 망가져간 인간의 기록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만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아주 땡기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아무래도 젝 자주 보는 류의 영화는 아니라서 말입니다. 게다가 뭔가 미묘하게 불편한 기류를 가져가는 영화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하지만 제 블로그에서 포스팅용으로 자주 보던 영화이다 보니 이제는 너무 궁금해서 더 이상 찹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그 긴 세월이 걸려 개봉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파를로 라라인 감독은 개인적으로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이긴 합니다. 사실 잘 아는 작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주로 제작자 활동을 해왔었던 사람이라 제가 작
[190329] 리얼라이브(リアライブ) 총평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9년 5월 14일 |
★ 리얼라이브(リアライブ) 총평 ♬ 리얼라이브 BGM 중, i:DRIVESadness ◈ 게임 정보 - 장르: 虚構の壁を越える、想いが繋ぐADV(허구의 벽을 넘는, 구상이 연결하는 ADV) - 원화: 코쿠(克) - 네무루, 미나토, 레비, 스포일러(후타바), 아카리, 마도카, 주인공 디자인 무챠(むちゃ) - 사츠키, 야요이, 카야, 하루히 디자인 코모와타 하루카(こもわた 遙華) - SD원화 - 시나리오라이터: 나카히로(なかひろ) - 음악: 아브카와 오사무(アブカワ オサム) - 성우: 스즈야 마야(鈴谷まや) - 레비, 스포일러(후타바) 역 아야네 마코(綾音まこ) - 미야마토 사츠키 역 사자나미 스즈(小波
[루시] 스칼렛 요한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9월 11일 |
뤽 베송하면 택시나 레옹같은 영화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 5원소도 이 양반 작품이었지~하게 만든 영화 거기서도 밀라 요보비치를 기억에 남겼는데 (레지던트 이블 좀 제발 끝내줘....ㅠㅠ) 여기서도 스칼렛 요한슨 ㅎㄷㄷ 물론 그전부터 팬이었지만 블랙 위도우로서 아쉬웠던(응?) 파워를 마음껏 보여주는게 ㅠㅠ)b 마지막 블랙으로 덮혀가는 것도 그렇고 망상 충전에 우왕ㅋ굳ㅋ 이정도로 SF일 줄은 모르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아하는 편이라 꽤 마음에 들었네요. 분류가 액션이던데 단편 SF같은 스토리에 맺고 끊는게 강렬하니 잘 어울렸던~ 스칼렛 요한슨 누님 원탑영화 안젤리나 졸리의 언니 느낌관 다른 누님이라 또 좋은~ 블랙 위도우도 파워업 좀 ㅠㅠ 이하부터는
울트라 바이올렛: ... ㅇㅂㅇ?!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4월 23일 |
뭔가 조잡한 것 같으면서 아닌 것 같으면서 웃기면서 안웃기면서 복잡하면서 간단하면서 미묘한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생각한 것은 1. 물건 가지고 다니기 참 편하겠다. 2. 원형으로 포위하고나서 총질하기 있기? 없기?3. 화면이 왜 이래... 티비가 망가졌나..? 정도 되겠네요. 하하하. 영화도 짧고... 뭐... 그 주인공은 참 이런 역할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