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다운

포스트: 12
Tags

Posts

12 posts
<업사이드 다운> 빛깔은 참 좋은

<업사이드 다운> 빛깔은 참 좋은

황홀한 상상력이 스크린을 수놓은 SF 판타지 로맨스 영화 을 보고 왔다. 이 영화의 배경은 보통의 공상과학적 미래가 아닌, 전혀 다른 매커니즘으로 상층과 하층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정반대의 중력이 존재하는 세상을 설정으로 한다. 그런 이유에서 새로운 세계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영상 혁명을 보여주는 비쥬얼 아트같은 캐나다, 프랑스 영화 은 허구지만 논리적으로 기준을 견고히 하는 다른 SF의 틀에 비해 애초부터 다소 무리함이 느껴진다. 대신 중력을 거스르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란 절절한 로맨스와 아름다운 비쥬얼 동화 판타지의 달콤한 분위기에 중심을 둔 색다른 SF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세계도 특권, 상류층과 빈곤한 하류층이란 현실과 다르지

중력을 거스르는 판타지 로맨스 '업 사이드 다운'

중력을 거스르는 판타지 로맨스 '업 사이드 다운'

중독...|2012년 11월 13일

인간의 상상력의 한계란 어디까지일까.. 가끔씩 SF 영화들 속에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들을 보게 되면 빈곤하기 짝이 없는 제 상상력도 기분좋게 자극을 받아 묘하게 행복해지지요. 가령, 인셉션에서 평범한 도로가 휘어지면서 하늘을 덮어버리는 장면 같은 것은 쉽사리 잊기 힘든 장면이었음에는 분명합니다.그런 인셉션을 능가하는 스케일, 트와일라잇보다 강렬한 로맨스라니.. 오히려 지나친 과장은 해당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확- 낮추지 않나요? SF 판타지 로맨스 '업사이드 다운'이라는 영화입니다. ** 스포일러 조금 많이 있습니다. 영화적인 재미라던가 완성도를 떠나서, 아마도 이 영화의 몇몇 잔상들은 쉬이 잊혀지기 힘들 것은 분명합니다. 왜냐면 이 영화가 보여주는 세상은 현실에 존재할래야 존재할 수 없는 기발

업사이드 다운 - 매력적 발상과 영상, 엉성한 각본이 잠식

업사이드 다운 - 매력적 발상과 영상, 엉성한 각본이 잠식

2개의 행성이 마주보며 각각의 중력이 작용하는 가운데 하부국의 소년 아담(존 스터게스 분)은 상부국의 소녀 에덴(커스틴 던스트 분)과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국경수비대에 적발되고 총격을 당한 에덴은 기억을 잃습니다. 10년 뒤 TV에서 에덴을 본 아담은 재회를 위해 대기업 트랜스월드에 입사합니다. 후안 디에고 솔라나스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업사이드 다운’은 양분된 세계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남녀 주인공을 묘사하는 SF 판타지입니다. 두 주인공의 이름이 각각 성경에서 최초의 남성인 아담과 낙원과도 같았던 에덴으로 명명된 것은 의도적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신화적 사랑인 것입니다. 몽환적 사랑이라는 소재는 ‘이터널 선샤인’이나 ‘존 말코비치 되기’를 연상시킵니다.

업사이드 다운 / Upside (2012년)

업사이드 다운 / Upside (2012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2년 11월 11일

감 독 : 후안 솔라나스스토리 : 산티아고 아미고레나, 후안 홀라나스 출 연 : 짐 스터게스, 커스틴 던스트, 제인 헤이트마이어,레리 데이, 헤이디 호킨스, 홀리 오브라이언, 돈 조던 외 음 악 : 베누아 샤레스편 집 : 폴 주트라스촬 영 : 피에르 길 제작비 : 5천만불   오랫 만에 지인이 연락을 하여 사이파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여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어떤 영화냐?"라고 물어 보니 가보면 안다고 하여 따라 갔는 데, 바로 그 영화 더군요. 국내 개봉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업사이드다운]이였습니다. 프랑스 사이언스 픽션 영화가 얼마나 먹힐까 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단관 개봉이 아니라서 수원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은 고마울 정도 였습니다.  일단 장르의 구분 부터 말이 많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