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열렸던 현대차 헤리티지 라이브 3회 후기입니다. 1회는 현대 고급차의 역사, 2회는 현대 스포츠카/모터스포츠의 역사를 지난해까지 다루었다면 2018년 처음 열린 3회는 레저용 차량이 주제입니다. 전시차로는 포니 왜건, 갤로퍼, 라비타가 출연하였습니다. 오늘날 장르 분류법으로는 서로 다른 차종들이지만, 레저용 차량의 발전사를 볼때 한 카테고리로 볼 수 있는 차종들이기도 하죠. 진행은 기존까지와 마찬가지로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 기획을 맡으신 현대차 브랜드전략팀 권규혁 차장님이 고정이시고, 이동희 칼럼니스트, 송서이 아나운서가 함께했습니다. 송서이 아나운서는 자동차 리뷰 유투브 채널 탑리뷰에도 출연 중이시죠. 다목적차량의 한 장르인 왜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습니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