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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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다이버즈 4화

건담 빌드 다이버즈 4화
그러니까... 맨몸으로 데스아미를 씹어잡수시고 무지막지하게 센 인간을 초월한 정신병자 5인조들이 타고 날아온 건담(그중에는 사기인 제로 시스템 탑재기까지...)들 상대로 밀리지 않고 싸 우는 이런 분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겁니까? 그런데 이상한 게 마스터 아시아가 데스아미 때려잡는 건 멍 하니 보면서도 당연하다 싶 었는데 왜 이번 건빌다 주인공들이 모빌돌(?) 맨몸으로 격파하는 건 너무 어설퍼 보였을까요? 역시 단검 칼질 한방으로 잡아서 그런가? 왠지 건빌파에서 G 분위기 내려 들면 평가가 안좋더라... 난 이번 에피소드 좋았는데... 앞으로 건담쪽은 이쪽 중심으로 봐야겠네요.

건담 빌드 다이버즈】 1화 감상 - 그냥 온라인 게임 이야기

건담 빌드 다이버즈】 1화 감상 - 그냥 온라인 게임 이야기
첫 배틀상대가 초보자 사냥꾼이란게 현실적이긴 합니다만,이러면 다음 이야기가 너무 뻔히 보이죠. 게다가, 랭킹 포인트를 벌기위해 초보사냥꾼이 날뛰는 점과초반 인지도가 그렇게도 메이저하지 못하다는게, 작중 구도를 평범한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여기에, 패배해도 건프라에는 아무 패널티도 없는 점이최강을 증명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배틀하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매력을 퇴색시킵니다.'놀이니까 진심을 다한다'는 주제는 어디로 갔는지.... 유투브 공개니까 찾아보긴 하겠지만,건빌파의 매력에는 비교대상조차 못되네요.

[건빌파]전반 리뷰2 - 파워 밸런스

By 인식의 수평선 | 2017년 7월 19일 | 
[건빌파]전반 리뷰2 - 파워 밸런스
주역 건프라의 파워 인플레 이오리 세이는 처음부터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을 만큼 특출난 실력이나 잠재력은 있었다고 언급됩니다. 하지만 명인 후보와 싸우기에는 아직 미완성 판정. 그래서 얼마 후에 완성된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 이전에 비해 몇 배나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야사카 마오를 만난 뒤엔 동일한 모델의 완성도도 더 높아졌다고 언급됩니다. 하지만 자쿠 어메이징에겐 완패. 플라프스키 입자의 특성도 아직 응용이 덜 되었다고 묘사됩니다. 치나의 베앗가이3까지 경험한 이후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들어낸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어브소브 시스템과 디스차지 시스템을 보여줬지만 그것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세이 스스로도 자각합니다.제3의 시스템은 아직 이름도 정착되지 않은 듯. 그 다음화에서 바로 사용되

[건빌파]전반 리뷰1 - 현실의 빌더와 이상의 파이터

By 인식의 수평선 | 2017년 7월 10일 | 
[건빌파]전반 리뷰1 - 현실의 빌더와 이상의 파이터
* 이 리뷰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 전 편을 감상한 분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혹 보지 못했다면 아래 주소의 공식 채널에서 무료 공개중입니다.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V1h9xQ7Hx-dWWbugx6MEDfF3TM_wfZ5상업적인 작품의 중요 전제 중 하나는, 적어도 아동 대상이라면, 시청자층이 작품의 주역에게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하지만 건프라를 직접 움직이는 건프라 배틀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탑블레이드처럼 흉내만 내 보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건프라 배틀을 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야 합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에 대해 이 작품은, 이상적인 주인공 레이지와 현실적인 주인공 세이로 2분할해서 상당수를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