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 다이버즈】 1화 감상 - 그냥 온라인 게임 이야기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8년 4월 3일 |
첫 배틀상대가 초보자 사냥꾼이란게 현실적이긴 합니다만,이러면 다음 이야기가 너무 뻔히 보이죠. 게다가, 랭킹 포인트를 벌기위해 초보사냥꾼이 날뛰는 점과초반 인지도가 그렇게도 메이저하지 못하다는게, 작중 구도를 평범한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여기에, 패배해도 건프라에는 아무 패널티도 없는 점이최강을 증명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배틀하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매력을 퇴색시킵니다.'놀이니까 진심을 다한다'는 주제는 어디로 갔는지.... 유투브 공개니까 찾아보긴 하겠지만,건빌파의 매력에는 비교대상조차 못되네요.
기동전사 건담 AGE 46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9월 3일 |
고뇌가 교차하는 전장속에 본격적인 최종장의 시작을 알리는 46화였습니다이제 약 2주 뒤면 말도많고 탈도 많은 본작의 행보도 마무리되는 만큼그나마 막판 스퍼트의 버프가 어느정도 작화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 좋더군요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텔링의 요소라 한다면그 동안 불살과 생존의 선택을 강요받던 키요가 'FX 버스트'라는새로운 요소를 두고 개인적인 사상에 시련을 알리는 본격적인 시동과 이를 재촉하는 어비스 대위와 이에 아들의 길을 믿는 아셈의 격려와 같이 출격 직전에 비치는 키오를 걱정하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주제론의 묘사를 보여줄 기본적인 고뇌 요소 배치 또한 좋았습니다 B파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투 파트를 비롯한 준수한 퀄리티로 나왔는데 베이건 진영을 이끄는 제
건프라 빌드 파이터즈 18화.
.좀 웃긴 게 대결 스포츠에는 항상 지략이 뒤따르고 그 지략에서 앞선 자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 수 있는 게 당연한데 반칙도 아니고 오히려 창의적이며 교묘하기까지 한 지략을 보고 건프라 배틀이 아니라니 좀 아닌데.... 격투대회 출전자이며 무도가인 마스터 아시아도 지략을 짜내어 도몬을 궁지로 몰아세웠듯 (유파 동방불패에는 진법도 있다 함.) 우리편 지략은 지략이고 상대 지략은 치졸하다고 모는 건 영 아닌데.... .어쨌든 랄 씨 린코씨 안나오니 실망했구만! 역시 린코씨가 위험하다! 턱X도 가X님은 정녕 어디에 계신단 말인가?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이 아크엔젤....ㅜㅜ 린코씨의 다른 가게인가? .아이라와 레이지는 역시 결국....
신카리온은 좋습니다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9년 6월 30일 |
연장방영을 하며 일본로봇애니 역사상 몇 없는 4쿨이상 타이틀을 얻은 신카리온이 어제 76화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 극장판이 남았지만요! 이 작품이야말로 현 일본 로봇애니의 정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좋은작품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좋게 봤습니다.올해는 로봇애니가 별로 나온게 없던탓에 더 잘볼수있었고 좋은 전개덕에 아주 마음이 홀가분하더군요 신칸센을 이용한 주제전달과 기차로봇이기에 얻을 수 있는 인연을 잘 표현했고 대부분의 전투는 뱅크씬이고 배경은 어지간하면 포박필드 안이라 배경이 전부 같지만 그럭저럭 로봇보는 맛을 충족합니다. 사실 생각하보면 용자물이라던가 더 윗세대 로봇애니도 티비애니면 그다지 퀄은 좋지않았죠. 요즘 작품은 뱅크씬을 별로 안좋게 보지만 전 시드 데스티니 정도의 뱅크씬 향연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