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25일 |
CGV 여의도에서 영화 램페이지(Rampage)를 광란이 아니라 관람했다. 남자가 봐도 멋진 근육을 소유한 잘나가는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1972-)이 주연을 맡았고 잃어버린 세계2, 샌 안드레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브래드 페이튼(Brad Peyton. 1979-)이 감독을 맡았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산디에고(San 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동물원에는 전세계에 한 마리뿐인 알비노(백색증) 고릴라 조지가 있는데 데이비스와 조지는 수화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절친한 사이이다. 영화의 시작은 우주선 안이다. 유전자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에너진은 비밀리에 자사의 우주선 내에서 유전자 조작
램페이지- 정말 원없이 때려부수는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4월 17일 |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을 스토리가 이 영화에 있긴하나...? 오늘도 믿고 뇌비우고 보는 드웨인 존슨 형의 액션영화! 이 형님 나오는 영화는 뇌비우고 즐기기 딱 좋은 영화들이라 좋아요 ㅎㅎ 이번 영화도 감독 전작도 뇌비우는 재난물 샌 안드레아스였으니 뇌비우고 보러 갔죠! 역시 뇌비우고 보는 액션영화네요! 쓸데없이 있어보이는 척하지 않는게 마음에 드는군요. 3마리 괴수를 골라 도시를 마구 때려부수는 게임 램페이지를 원작으로 3마리 괴수가 시카고에 난입해서 개작살을 내놓는 영화입니다. 애초에 스토리랄게 없는 원작게임이다보니 적당히 오리지날 설정만들어넣기 좋아서 편했겠군요. 3마리 괴수중 고릴라 조지를 메인으로 삼아 캐릭터 소개를 잽싸게 끝내고 실험체회수팀 괴멸- 비행기 난
램페이지 IMAX 3D - ‘샌 안드레아스’의 괴수 영화 버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15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 분)는 자신이 아끼는 유인원 조지가 거대화해 난폭해지는 이상 징후를 발견합니다. 조지는 동물원을 탈출해 거대화된 늑대 랄프 및 악어 리지와 합류해 시카고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기시감 가득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괴수 재난 영화 ‘램페이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시리즈화된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했습니다. 대기업 에너젠의 프로젝트 램페이지에 의거한 우주에서의 유전자 선별 실험이 지구에 영향을 미쳐 유인원, 늑대, 악어가 거대 괴수가 되어 대도시를 습격한다는 줄거리입니다. ‘램페이지’는 기시감으로 가득합니다. 서두의 우주 장면은 ‘그래비티’와 ‘라이프’를 연상시킵니다. 유인원과 의사소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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