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페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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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강력한 향신료로 잡내를 잡아낸다

아틀라스-강력한 향신료로 잡내를 잡아낸다

내 집으로 와요|2024년 5월 27일|영화

더 이상 새로운 SF를 만나기란 어려워진 영화판에서 와 같은 작품은 넷플릭스의 안일한 선택일지 모릅니다. 가뜩이나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장르인데 근래 관객들은 다소 외면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이 시기 공개가 맞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네요. 워너에서 사이즈가 주 매력을 이루는 영화들을 만들어 온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한 는 익숙한 모든 SF의 클리셰라 할 만한 것들을 끌어모아 만든 잡탕밥과도 같은데 이게 또 아는 맛의 총합처럼 구미를 당기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게 은근 맛있었습니다. 개성 없는 SF가 난무하는 작금의 시장에서 적어도 미덕이 확실한 작품이었으니까요. 왜 굳이 제니.......

영화 램페이지

영화 램페이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4월 25일

CGV 여의도에서 영화 램페이지(Rampage)를 광란이 아니라 관람했다. 남자가 봐도 멋진 근육을 소유한 잘나가는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1972-)이 주연을 맡았고 잃어버린 세계2, 샌 안드레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브래드 페이튼(Brad Peyton. 1979-)이 감독을 맡았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산디에고(San 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동물원에는 전세계에 한 마리뿐인 알비노(백색증) 고릴라 조지가 있는데 데이비스와 조지는 수화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절친한 사이이다. 영화의 시작은 우주선 안이다. 유전자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에너진은 비밀리에 자사의 우주선 내에서 유전자 조작

램페이지 IMAX 3D - ‘샌 안드레아스’의 괴수 영화 버전

램페이지 IMAX 3D - ‘샌 안드레아스’의 괴수 영화 버전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 분)는 자신이 아끼는 유인원 조지가 거대화해 난폭해지는 이상 징후를 발견합니다. 조지는 동물원을 탈출해 거대화된 늑대 랄프 및 악어 리지와 합류해 시카고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기시감 가득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괴수 재난 영화 ‘램페이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시리즈화된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했습니다. 대기업 에너젠의 프로젝트 램페이지에 의거한 우주에서의 유전자 선별 실험이 지구에 영향을 미쳐 유인원, 늑대, 악어가 거대 괴수가 되어 대도시를 습격한다는 줄거리입니다. ‘램페이지’는 기시감으로 가득합니다. 서두의 우주 장면은 ‘그래비티’와 ‘라이프’를 연상시킵니다. 유인원과 의사소통이

샌 안드레아스 - 진부한 등장인물, 전형적 서사

샌 안드레아스 - 진부한 등장인물, 전형적 서사

※ 본 포스팅은 ‘샌 안드레아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LA 소방서 구조대 대장 레이(드웨인 존슨 분)는 아내 엠마(칼라 구기노 분)와의 별거 끝에 이혼을 요구받습니다. 두 사람의 딸 블레이크(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분)는 엠마의 연인 다니엘(요안 그리피스 분)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향합니다.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자 레이는 엠마와 블레이크를 구출하기 위해 나섭니다. 시간 죽이기로는 제격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한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서부 샌 안드레아스 단층 일대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묘사하는 재난 영화입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지진학자 로렌스(폴 지아매티 분)는 동료 킴(윌 윤 리 분)과 함께 대지진을 예견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지진 발생 전에야 알게 되어 늦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