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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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램페이지(R​ampage; 狂亂, 2018)’

By 별 & 모닥불 | 2018년 4월 29일 | 
욕심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망친다.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1266 이 영화는 지난 4월 12일에 개봉하여 예매율 1, 2위를 다투다가 요즘에는 3,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는 여러 종류의 공룡들이 사람과 싸우지만, 이 영화에서는 거대한 고릴라와 늑대, 악어가 사람들과 싸우면서 도시 전체를 초토화한다. 이러한 동물들이 커지게 된 것도 부도덕한 사람들이 유전자 조작으로 동물을 무기화(武器化)하려는 욕심에서 탄생한 것이다. 예로부터 흔히 인간의 도리를 모르고 의리도 모르는 사람을 ‘개만도 못한 놈’이라고 하였다. 이 영화에서는 ‘고릴라보다도 못한 연놈들’이 버젓이 살고 있다. 그래서 주인공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과 친하기

영화 램페이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25일 | 
영화 램페이지
CGV 여의도에서 영화 램페이지(Rampage)를 광란이 아니라 관람했다. 남자가 봐도 멋진 근육을 소유한 잘나가는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1972-)이 주연을 맡았고 잃어버린 세계2, 샌 안드레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브래드 페이튼(Brad Peyton. 1979-)이 감독을 맡았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산디에고(San 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동물원에는 전세계에 한 마리뿐인 알비노(백색증) 고릴라 조지가 있는데 데이비스와 조지는 수화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절친한 사이이다. 영화의 시작은 우주선 안이다. 유전자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에너진은 비밀리에 자사의 우주선 내에서 유전자 조작

취성의 가르간티아 9화에 대한 반응을 보고 생각하는 점.

By Grafs Sprechchor | 2013년 6월 4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9화에 대한 반응을 보고 생각하는 점.
히디어즈, 즉 이볼버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점을 느낍니다. 아마 실제로 저런 일이 벌어진다면 전 지구적으로 내전이 벌어지겠지요. 작중에서는 국가 단위로 지지파가 갈렸다고만 나오지만, 기실 국가 안에서도 내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한 나라 안에서도 앞으로 닥칠 극한 상황에서 인류가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를 놓고 의견이 갈렸을 건 명약관화니까요. 한때 공산주의가 대안으로 여겨지던 시절-불과 100년도 지나지 않은 일입니다. 한국에서는 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전쟁도 벌어졌었죠.-, 한 집안에서도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간에 이데올로기 차이로 말다툼을 벌이거나 하는 일도 흔했던 것처럼, 이런 종류의 믿음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지극히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