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781 posts13.6.21-엔씨전
1. 내일 아침에 시험인지라 뭐 조금씩 보다말다 했다. 솔직히 지금도 수면부족으로 골치가 지끈거림. 2. 어차피 못 이길 경기였다. 클린업 셋이 다 등신이고 그 중에서도 박병신은 진짜 귀신같이 다 끊어먹더라. 근데 이 팀이 병신인건 병신인거고, 심판 판정 뭐이리 더러움? 3. 그래 뭐 솔직히 피해망상 쩔 수도 있다. 2루심이 존나 자신의 양심에 걸고 정수성의 그 태그업이 아웃이라고 확신했을 수도 있지. 근데 아무리 봐도 최대한 우리한테 불리하게 판정을 준다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다. 왜냐고? 송지만 타석에서 분명히 안 돌아간 뱃을 그냥 돌아갔다고 휭휭 넘기는 것까지 보고나니 진짜 4심이 연합해서 엿 먹일려고 작정했다는 생각만 들더라. ...뭐 이 이상 가 봤자 음모론만 나오니 관두자.
윤희상 멸망
승엽이횽의 352호가 뙇! 그리하여 결국 윤희상은, 오푼갑의 대기록 수립을 위한 산 제물이 되어 영원히 좆크보 역사에 남게 되었음(...). Aㅏ... 이거슨 그윽한 ㅁㄷㅎ의 맛이로구나 속구의 구속이 빠지면서 공이 높아지고, 그러다 보니 변화구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타자들이 속구 쪽으로만 완전히 공략 포인트를 좁히고 들어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피안타율이 높아지고, 결국 쌓이는 주자를 감당 못해서 무너지는 패턴. 처음 두 경기만 빼고는 거의 다 이 모양이다(그 두 경기도 사실 피안타는 쩔었지...). 어떻게 보면 바퀴랑 증상이 비슷한데, 작년 씹솩 마운드를 그나마 책임지면서 급부상한 둘이 나란히 비슷한 꼴을 보인다는 건 뭔가 좀... 여러가지로 깝깝함.

![[야구] 뭐하냐 도대체...](https://img.zoomtrend.com/2013/06/20/b0030353_51c1986780cb0.jpg)
[야구] 뭐하냐 도대체...
투구 동작 들어간 상황에서 타임 받아주고, 거기다 타임 건 놈이 번트치고 달렸는데도 멍청히 보고 있다가 넘어감. 아무리 응원팀에 유리한 판정이라고 해도 아닌 건 아닌거지 ㅅㅂ... 외노자 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 뭐하는거냐, 심판놈아. 한화 경기에서도 2루 쪽에서 대박 오심 나왔다더만, 아주 개판일세... 원래 좆크보 판정이 병맛 넘치는거야 다 아는 사실이니 왠만하면 정말 말 안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쳐 두들겨 맞는 상황에서 계속 이 따위 판정을 하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정신들 좀 차려라, 진짜. P.S 그 와중에, 좌완 상대시 공인 호구인 거지를 상대로 힘 빠진 외노자를 계속 밀어붙이다 망테크를 타는 류감독의 위엄(...). 저걸 믿음의 야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