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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 고원 그리고 이토 베니의 ‘젊은처제’를 보고..

곽한구, 고원 그리고 이토 베니의 ‘젊은처제’를 보고..

앤잇굿?|2015년 9월 18일

곽한구의 베드씬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간 ‘뽕2014’와 ‘사토미를 찾아라’ 등에서 간간히 봐 오기는 했지만 베드씬을 본 기억은 없어서 이번에도 코믹 연기만 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남자 배우의 베드씬 보고 놀란 건 이수완의 ‘고양이 소녀’ 이후 처음이다. 재미삼아 잠깐 잠깐 출연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극중 배역이 중고차 딜러인 것만 봐도 그렇고 19금 IPTV영화에 대한 각오가 남다른 것 같다. 부디 롱런하면 좋겠다. 포스터를 보면 ‘젊은엄마’ 픽쳐스 이름이 적혀 있지만 ‘젊은엄마’ 시리즈와 내용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젊은엄마’ 시리즈와의 연관성 보다는 실제 일본 AV배우가 일본 AV 배우로 출연하는 것만 놓고 보면 ‘사토미를 찾아라’ 속편 느낌이다. 게다가 ‘사토미를 찾아라’는

[호프 스프링즈] 나는 아직 목마르다.

[호프 스프링즈] 나는 아직 목마르다.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4월 11일

미드 '번헤드'를 즐겨보는 중인데 거기서 토미 리 존스 연기를 하면서 언급되어 급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 호프 스프링즈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종류 영화의 특성 상 여성을 중심으로 그려지기 마련인데 그러다보니 남성으로서 조금 아쉬운, 그런 영화였습니다. 언젠가는 남성입장에서도 남성의 성생활이 강함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여성처럼 다양하고, 관계에서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송포유에서는 그래도 사랑표현이 과한 할아버지가 나왔다면 호프 스프링즈의 토미 리 존스에겐 그런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메릴 스트립도 인정하다시피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짧게 언급하고만 넘어가는게 아쉽더군요. 메릴 스트립의 문제는 계속 나오지만 근원(?)적인건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

[신이수 특별전] 가슴이 아린 영화연작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4월 1일

인디포럼 월례비행 3월차, 신이수 특별전을 보고 왔습니다. 특별전이라 중진이려나 싶었는데 30대 초반 젊은 분이시더군요. 독립영화하면 개인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3연속 시대순으로 작품을 봤더니 꽤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대담에서 김곡감독님처럼 어설픈(?) 풋풋한 느낌이 좋네요. 단편이기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장편 준비도 하신다고 하셨고) 남성형 드라마를 만드시는 재능이 좋으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건축학개론같은 종류가 주목받기도 하고 독립영화라고 꼭 '쎈'느낌의 영화만 만드는 것도 아쉬웠거든요. 이런 감성쪽은 보통 여성감독분들이 많이 만드셨는데 역시 같은 감성쪽이라도 남성감독은 포커스가 조금 다르니까~ ㅎㅎ 첫번째 영화는 신이수 감독의 200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

08 년 로이스터 감독이 재건한 꼴데에게 SK 란 존재는 넘기 힘든 '현실적인' 벽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초를 쳐서 번번이 좌절케한 한마디로 '엄마 친구 아들 '이란 표현이 적절할까... 그러던 그들이 요즘은 계속 위기때 마다 만나서 퍼주고 잇는 느낌이 든다... 뭐 어차피 야구는 선수가 거라지만 감독 하나 나간것 뿐인데 답이 없다고 절망하게 만들던 그들의 숨막히는 질식 야구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Sk 야구가 그토록 막강하게 우승 할 수 있었던 것은 롯데를 비록해서 몇몇 팀을 완전히 털어 먹어서 승수와 스텟을 그리고 사기를 쌓았던 덕분인데 ... 몇년간 공식적인 호구로 남았던 롯데가 완전히 반등하니 ... SK로써는 승수를 많이 손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