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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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 고원 그리고 이토 베니의 ‘젊은처제’를 보고..

곽한구, 고원 그리고 이토 베니의 ‘젊은처제’를 보고..

앤잇굿?|2015년 9월 18일

곽한구의 베드씬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간 ‘뽕2014’와 ‘사토미를 찾아라’ 등에서 간간히 봐 오기는 했지만 베드씬을 본 기억은 없어서 이번에도 코믹 연기만 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남자 배우의 베드씬 보고 놀란 건 이수완의 ‘고양이 소녀’ 이후 처음이다. 재미삼아 잠깐 잠깐 출연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극중 배역이 중고차 딜러인 것만 봐도 그렇고 19금 IPTV영화에 대한 각오가 남다른 것 같다. 부디 롱런하면 좋겠다. 포스터를 보면 ‘젊은엄마’ 픽쳐스 이름이 적혀 있지만 ‘젊은엄마’ 시리즈와 내용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젊은엄마’ 시리즈와의 연관성 보다는 실제 일본 AV배우가 일본 AV 배우로 출연하는 것만 놓고 보면 ‘사토미를 찾아라’ 속편 느낌이다. 게다가 ‘사토미를 찾아라’는

공자관의 '뽕2014'를 보고..

공자관의 '뽕2014'를 보고..

앤잇굿?|2014년 12월 23일

역시 공자관 감독이다.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에로영화의 한계 안에서 어떻게든 뭔가 해보려는 치열한 도전정신이 느껴져서 좋았다. 여타 19금 IPTV영화들을 몇 편 보면 알겠지만 이런 19금 IPTV영화는 흔치 않다. 아마 어지간한 에로 감독들은 경기도 펜션이면 모를까 이렇게 먼 시골 마을까지는 내려갈 엄두조차 내지 않을 것이다. 고생에 비해 남는 게 없기 때문이다. 특히 헌팅하느라 정말 힘들었겠다. 뽕의 현대적 리메이크라는 야심찬 기획도 괜찮았다. 공자관 감독 개인으로서는 이번 영화로 잘 하면 확 치고 올라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영화 자체에 특별한 하자가 있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눈에 확 띄는 뭔가도 없었다는 것이다. 꼭 여배우 때문만은 아니다. 다 좋았는데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다가 대충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