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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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이타이 고원 목장, 토카치 오비히로 공항, JAL 국내선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9월 29일 | 
썸네일의 날씨가 참 좋지만 전편 포스팅을 보신 분들께서는 저게 훼이크인 것을 아실 겁니다. 나이타이 고원 목장으로 가는 길에서 벌써 찜찜함이 느껴지는군요. 찜찜함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시-팔 날씨빌런이또오... 하지만 목장으로 올라가는 언덕 입구에 많은 소들이 풀을 한가로이 뜯고 있길래 한 줄기 기대를 가지고 언덕을 타 봅니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응그없~ 망했어~ 비도 찔끔찔끔 내림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될놈은 안됩니다.

이채담, 고원의 '수상한 언니들'을 보고..

By 앤잇굿? | 2016년 3월 11일 | 
이채담, 고원의 '수상한 언니들'을 보고..
오프닝은 불안했다. 노진수 감독이 얼마 전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의 잘 나가는 감독 역으로 나오는데 프로 연기자가 아니다보니 연기가 영 어색했고, 그 감독과 같이 다니는 여배우가 극중 못 나가는 감독으로 나오는 고원보다도 여배우 포스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고원은 원탑 여주답게 매력이 넘쳤지만 오프닝에서부터 덜컥거리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오프닝만 넘어가면 별 무리 없이 진행은 되는데 영화가 예상보다 진지하고 어둡다. 야한 맛도 전혀 없다. 저예산 에로영화지만 제대로 된 작품을 찍어보려는 여자 영화감독 고원의 고군분투가 밝고 코믹한 느낌 없이 쭈욱 이어진다. 이럴 거면 고원이 여자들끼리만 모여 에로영화를 찍으려는 이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런 게 없다보니 공감이 안 됐다. 일본 여배

노진수 감독의 '수상한 언니들'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6년 3월 5일 | 
노진수 감독의 '수상한 언니들' 기대된다
개봉일2016년 3월 (?) 줄거리첫 영화로 처참한 흥행실패를 맛 본 영화감독 오수진! 다시 한번 화려한 재기를 꿈꾸지만 이제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 절치부심 그러다 찾아온 기회! 그런데 에로영화라니... <하늘소녀> 감독 오수진인데... 7년 전 <하늘소녀>라는 상업영화 한 편 찍고, 2만 관객이라는 처참한 흥행 성적표를 받아든 후, 절치부심 다음 영화에서 만회를 노리는 여성영화감독 오수진. 그러던 어느 날, 에로 영화 제작자겸 조폭 박대표에게 전화 한 통을 받는다.“오감독님, 나랑 영화 한 편 하시죠” 물론 오감독에게 제의한 영화도 전형적인 에로영화였다. 거기다 일본 AV배우까지 주연으로 내정된 영화. 오감독은 그 자리에서 제의를 단 번에 거절하고 돌아오지만 집에 돌아온 오감

고원의 '위험한 중독'을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12월 27일 | 
고원의 '위험한 중독'을 보고..
19금 IPTV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들 중에는 도대체 왜 19금 IPTV영화에 나오고 있는지 모르겠는 여배우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얼마 전 ‘착한처제’ 출연과 인터뷰로 화제가 된 비키고 그 다음이 고원이다. 비키는 “저 정도로 예쁘고 인지도도 높은 스타급 여배우가 왜 이런 영화에 나왔을까?” 느낌이라면 고원은 “저 정도로 예쁘고 분위기도 근사하고 연기도 되는 여배우가 왜 이런 영화에 나왔을까?” 느낌이다. 특히 ‘젊은 처제’가 압권이었다. 물론 한국에는 야심있는 주연급 여배우가 출연할 만한 영화가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티오자체가 없다. 여배우 본인 혼자만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나마 19금 IPTV영화는 장르(?)의 특성상 여배우의 티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