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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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최종화- 내가 대체 뭘 보고 있는거지??

I my me mine|2014년 12월 20일

이게 '그' '미생'이 맞나??? 어제도 '이게 무슨 망테크야 '싶더니 오늘은 도대체 눈뜨고 볼 수가 없다. 어쩌면 이렇게 오글거리고 촌스러운지, 최종화라서 보고는 있는데 괴로울 지경. 최종화 시작부터 kbs1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더니 90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대체 뭘 하고 싶은거냐.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물론 캐릭터들이 점점 이상해지긴했지만) 어떻게 이지경까지 된건지 알 수가 없다. 드라마는 편리하고 쉽다. 티비앞에 멍하니 앉아있으면 다 집어넣어주니까. 미생 제대로 못 챙겨봐서 완결나고 다시보려 하고 있었는데 이 편리함을 포기하고 원작을 찾아보고 싶게 만든다. 그 서늘하고 세련된 드라마가 이지경이 되다니 오늘의 수확은 최재웅 배우님 본것밖에 없어 ㅠㅠㅠㅠ

직장인 대공감? 결국, 미생은 판타지 드라마

직장인 대공감? 결국, 미생은 판타지 드라마

중독...|2014년 12월 18일

가히 올해의 드라마라 꼽을 수 있는 '미생'의 반응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뜨겁다. 본격 직장생활을 그린 드라마이기에 직장인들의 공감과 반응이 가장 뜨겁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생' 역시 재벌 2세가 등장하고 출생의 비밀을 다루는 드라마들처럼 현실의 탈을 뒤집어쓴 판타지물에 불과하다. 고졸이 낙하산으로 대기업 인턴 입사가 가능한가 주인공인 장그래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인턴 입사를 했다. 물론 계약직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실제로 아무런 배경도 없는 사람이 낙하산으로 입사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인사담당자들은 입을 모은다. 장그래는 지독하게 운이 좋았던 건가, 혹은 드라마이기에 가능했던 건가? 주인공들의 비현실적인 외모 남성 직장인들이 소리 높여 "우리 회사에는

미생을 보면서

미생을 보면서

이 윗사진 오차장, 참 인상 좋게 나온 것 같다. 보거스 같기도 하고. 나는 드라마라는 장르 자체를 잘 안보는데 (응답하라 시리즈라던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나온 것 등등도) 뭐, 어쨋든 어쩌다 미생을 보게 되었고 그 결과는 바로 빠져 들었다. 하하하. 오차장, 이성민도 사실 미생에서 처음 봤다. 아는 얼굴은 영화 변호인에서 봤던 임시완이랑 써니의 강소라 뿐. 음... 등장인물 중에 제일 좋은 사람은 역시 김대리, 김대리, 김대리지요! 빠져들게 된 이유는 대충 두가지 정도. 하나는 내 회사생활 때가 너무 떠올라서. 극 중 신입사원들이 범하는 실수들을 보며 하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저거 ㅋㅋㅋㅋㅋ, 하며 무릎을 친 적이

[미생 프리퀄] 혹시나 역시나 그래도

[미생 프리퀄] 혹시나 역시나 그래도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5월 24일

다음 웹툰 미생의 주요 캐릭터 프리퀄이 모바일 무비로 나왔네요. 그러다보니 다음 모바일 웹으로 봐야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만화라 종료되면 꼭 소장할 생각인데 (결똑처럼 미리 앞을 산 사람도 박스 얻을 수 있게 구성해주셨으면 ㅠㅠ) 오늘부터 매주마다 한편씩 나온다고 합니다. 참........나름 회사생활을 겪어보기도 해서 그런지 짠해지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느낌이지만 강추하고 싶은 만화죠. ㅎㅎ 작가님 세대 정도의 이야기가 아무래도 많이 나오는데 의외로 젊은 사람들도 이런 인식이 좀 있긴 하던.... 뭐 저도 막상 닥치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ㅠㅠ 처음 나왔을 때도 눈물 빼더니 최근 나왔을 때도 좋았던 선차장 부부 1편은 장그래의 프리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