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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 안무섭진 않네
아, 조조 곤지암을 보러 갔는데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수능끝난 고3 교실에서 티비에 피엠피 연결해서 영화보는 줄 알았다. 영화는 5점만점에 한 3.5점 줄 수 있겠다. 초반에는 너무 조잡했다. 쓸데 없는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었고 진짜 비급 영화였다.핸드헬드 기법으로 찍었는데, 사실 헨드헬드가 아닌 고캠헬드..별로였다. 그래도 후반에는 귀신들이 대거 출몰해서 인지 꽤나 무서웠다. 특히 눈동자 검은 귀신은 잘못하면 꿈에 나올 정도, 하지만 슈퍼내추럴의 악마들로 단련된 나는 별 감흥이 없었다.그래도 혼자봤다면 좀 무서웠을 곤지암, 한국 공포영화를 안본지 오래되서인지 외국 컨저링 외 다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공포여서 신선하긴 했다.

레지던트 이블 좀비 (Dead 7.2016)
2016년에 대니 로우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데드 7’. 국내 번안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좀비. 한국에서는 2018년에 수입됐다. 내용은 좀비 역병이 돌아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세상이 황폐화된 후,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이 마을을 만들어 살아가는데 마녀 어포칼립타가 좀비들을 사육해 군대를 결성하여 물과 식량을 얻기 위해 여러 마을을 습격하자, 사막의 샘 마을에서 토벌단을 모집해 잭, 빌리, 데이지 제인, 위스키 죠, 바체로, 코모도, 사이렌 등으로 구성된 7명의 실력자들이 한 팀이 되어 어포칼립타 토벌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국내 번안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좀비’지만 실제로 레지던트 이블(바이오 하자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히려 본작은 구로

용병 키 제한하는 한국 프로농구
얼마전 뉴스를 보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싶은 기사를 하나 보게되었다.키 2.2cm 때문에 한국 프로농구 리그에서 뛸 수 없게된 농구용병 이야기 때문이다. 이유는 한국농구연맹이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들의 신장을장신 200cm, 단신 186cm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농구 할때 키가 크면 유리하다는것은 누구나 동의 할만하다.그렇다고 크가 크다고 농구 승부가 끝나는것은 아니다. 그런데 국내프로농구는 용병 키 제한을 한다고 한다.국내프로농구가 용병을 받기 시작하고용병의 기량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아 팀 순위가오르락내리락 했던것이 벌써 몇년째 벌어지는 일이다. 그나마 용병수를 제한하고 출전선수 수를 제한했지만프로팀들은 제한된 용병을 주로 센터나 포워드를 뽑는데 사용했고압도적인 피지컬과 기술로 무장한 용

게임 오버
포스터나 예고편만 봐도 이제 어느 정도 느낌이 쎄-하게 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 그 중에서도 단연코 눈에 띄었던 영화. 딴 이유 때문인 건 아니고, 망작일 게 분명해서. 근데 내가 생각해도 웃긴 게, 난 참 이런 망작 냄새 나는 영화는 궁금해서 그냥 못 지나치겠다는 말이야. 결국 영화는 할리우드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진작에 뽕 뺐던 1편의 또다른 변주다. 무장한 타국의 테러리스트들이 호텔을 접수하고 인질극을 벌이는데, 그 호텔 내부에 있었던 주인공이 맨 주먹으로 시작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데에 성공하고 인질들을 모두 구출한다는 이야기. 다만 이 영화는 그 이야기를 코미디로 풀었고, 때문에 주인공은 셋으로 늘었으며 모두 멍청하기 짝이없다. 하지만 각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