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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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키 제한하는 한국 프로농구

By SHINTERNATIONAL | 2018년 4월 5일 | 
용병 키 제한하는 한국 프로농구
얼마전 뉴스를 보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싶은 기사를 하나 보게되었다.키 2.2cm 때문에 한국 프로농구 리그에서 뛸 수 없게된 농구용병 이야기 때문이다. 이유는 한국농구연맹이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들의 신장을장신 200cm, 단신 186cm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농구 할때 키가 크면 유리하다는것은 누구나 동의 할만하다.그렇다고 크가 크다고 농구 승부가 끝나는것은 아니다. 그런데 국내프로농구는 용병 키 제한을 한다고 한다.국내프로농구가 용병을 받기 시작하고용병의 기량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아 팀 순위가오르락내리락 했던것이 벌써 몇년째 벌어지는 일이다. 그나마 용병수를 제한하고 출전선수 수를 제한했지만프로팀들은 제한된 용병을 주로 센터나 포워드를 뽑는데 사용했고압도적인 피지컬과 기술로 무장한 용

[kbl] 모비스VS SK 경기 감상평....

작년 시즌 파이널 리턴 매치....허나 이 경기 전까지 양팀의 분위기는 정반대였습니다. 모비스는 시즌 초반 4연승을 구가하며 지난 시즌 13연승 포함 17연승의 정규 시즌 연승 기록을 작성했으나 이후 인삼과 전랜 전에 연달아 패하며 시즌 초 상승 곡선이 한풀 꺾인 상황이었고, 반면 SK는 시즌 개막 후 두번째 경기인 장판 전에서 대패하며 초반 조금 삐걱거리는 모습이었지만 슬금슬금 4연승을 기록중이었습니다. 작년과 거의 라인업의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올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두 팀의 경기였던지라 관심을 가지고 중게 방송을 챙겨봤습니다. 1쿼터 초반 모비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가 했으나 1쿼터 중후반부터 SK가 리드를 잡아가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해나갔습니다. 모비스는 3쿼

[kbl] 개막 1주일 시점에서 각팀 상황

한국 프로농구가 개막한지 어느덧 1주일이 지났습니다. 각 팀 별로 4~5경기를 치룬 시점에서 현재 리그 순위는 1위 울산 모비스-4승 0패, 공동 2위 서울 SK와 원주 동부-3승 1패, 공동 4위-부산 KT와 전주 KCC, 창원 LG-3승 2패, 7위 인천 전자랜드-2승 2패, 공동 8위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1승 4패, 그리고 최하위 10위에 안양 KGC-0승 5패 입니다.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울산 모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팀들은 개막 초반이라 팀 조직력이나 선수들의 몸상태가 완전치 않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력에서 어느 정도의 기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팀 별로 49경기~50경기 씩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이라 시즌 최종 순위를 점치는 것은 좀 무리일수도 있으나 현재까지의 모습만 놓고 본다면

[kbl]KT-트레본 브라이언트 대신 아이라 클라크 가승인 신청

KT, 아이라 클라크 가승인 신청 시즌 개막 전 하위권으로 분류되었던 KT가 시즌 세 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가장 먼저 용병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군요. 현재 KT는 세 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개막전에서 오리온스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상쾌하게 출발, 허나 두번째 경기에서는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모비스에 패배하였습니다...(4쿼터 중반 이후까지 팽팽하게 맞섰으나 경기 막판 결국 무너졌죠...).. 그리고 세번째 경기에서는 부상병동인 KGC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세 경기 동안 KT가 보여준 모습은 강점과 약점이 확실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올시즌 초반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조성민과 타팀 감독들까지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는 용병 앤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