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포스트: 815|아이템:판타지(572)
Tags

Posts

815 posts

[홍천기] 값싼 희생과 출발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9월 1일

연애물 비중이 높을 것 같았는데 완전 판타지 기반이네요. 조선구마사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평들도;; 조선시대 배경이었지만 이름만 바꿨다보니 사실 마왕을 태종이 받아들여 조선을 다스렸다는 내용이라... 이방원 드라마가 또 곧 나온다는데 이 시대 이야기가 재밌기는 하지만 우리고 또 우리고 안그래도 사골인데...괴력난신에 잠깐 반항하는 척도 하지만 금방 왕가가 미신의 치하에 있는걸 보여주는지라 참... 전작(?)처럼 직접 백성을 살육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아쉽네요. 그래도 주연들이 괜찮아서 어느정도 진행을 보긴 하겠지만 스토리의 뼈대와 만듦새는 영 별로입니다. 제발 다음 주부터는 나아지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도사인줄...한상진이 오랜만에

[DOS] 봉신방의 전설 (封神演義.1993)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8월 3일

1993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Ding Kong Information/鼎康(정강)’에서 MS-DOS용으로 만든 SRPG 게임. 원제는 ‘封神演義(봉신연의)’. 국내에서는 ‘봉신방의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됐다. 내용은 ‘봉신연의’ 원작 소설을 베이스로 하여, 상나라 말기 때 ‘주왕’이 ‘구미 여우’에 홀린 ‘달기’를 황비로 삼은 이후 여색에 미쳐 폭정을 펼쳤고, 그 결과 충신이었던 ‘황비호’의 아내와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아가서, 이에 분노한 황비호가 일족을 이끌고 서귀로 귀순하자,. 주왕이 ‘장계방’에게 화장형패와 10만 병력을 내려 서기를 치게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국내에서 한글화되어 발매된 줄 아는 사람이 극히 적을 정도로 관련 정보가 없고, 심지어

[DOS] 쟌스의 동반자 (Companions of Xanth.1993)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7월 7일

1993년에 영미권의 SF, 판타지 소설 작가 ‘피어니 앤써니’가 집필한 ‘쟌스(Xanth)’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인 ‘악마는 꿈꾸지 않는다(Demons Don't Dream)’를 원작으로 삼아, 같은 해에 ‘Legend Entertainment’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쳐 게임. 원제는 ‘캠페니언즈 오브 쟌스’, 한국에서는 1994년에 ‘동서게임채널’에서 정식 발매했는데 국내 번안 제목이 ‘쟌스의 동반자’다. (국내판에서는 원작자가 ‘피얼스 안토니’로 표기됐다) 내용은 2명의 악마가 판타지 세계 ‘쟌스’의 운명을 놓고 지구에서 2명의 인간을 챔피언으로 소환해 경쟁시키려고 하는데. 그중 한 명이 현실 세계에 사는 청년 ‘더그 먼데인’으로, 더그가 여자 친구 ‘피아’에게 이별의 편지

제도대전 (帝都大戦.1989)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6월 27일

1985년에 ‘아라마타 히로시(あらまたひろし)’가 집필한 소설 ‘제도물어(帝都物語)’를 바탕으로 80년대 말에 나온 3편의 실사 영화 중 두 번째 작품으로, 1989년에 토호에서 ‘이치세 다카시게’ 감독이 제도물어 원작 소설 11권 ‘전쟁편’을 영화화한 것이다. (제도물어는 아라타마 히로시의 소설 데뷔작이고, 이치세 다카시게 감독은 링, 주온, 노로이 등등 일본 유명 J호러의 제작을 다수 맡았은데 본작이 감독 데뷔작이다) 내용은 1945년 태평양 전쟁 말기 때 일본 제국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 제국 지도자들이 고승 ‘칸나미 코우오우’를 초빙하여 연합군 지도자들을 저주해 죽일 국가적 주살 계획을 세웠는데. 이때 미국 B29 폭격기의 공습에 사망한 민간인들의 혼이 한곳에 모여들어 20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