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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Soul (스포 있음)

溫音|2021년 1월 18일

이 영화 보려고한달만 가입했다 해지할 생각으로 디즈니+도 가입했는데요.결론은강추입니다.아래는 스포 있습니다....................가슴을 뒤흔드는 감동이나 깊이있는 삶의 철학같은걸 기대한다면실망스러울지도 몰라요.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평소 갖고있던 생각과 같은 맥락의(타고나는 성격과 능력--유전자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는 것. 그리고삶의 의미는 뚜렷한 목표를 향해 불굴의 의지로 밀고나가는 그런것보다는일상속의 작지만 흐뭇하고 가슴벅찬 순간들을 만끽하는데 있다는)영화라 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마지막 10분은 그냥 눈물이 그렁그렁한채로 봤네요.경탄을 금할수없는 사실적인 CG,브라크나 피카소 그림에서 막 튀어나온듯한 일부 캐릭터들,그리고 매력적인 재즈 OST는 커다란 덤입니다.다시 한

2017년 11주차: 미녀와 야수 태풍 (월드 박스오피스)

2017년 11주차: 미녀와 야수 태풍 (월드 박스오피스)

Leafgreen|2017년 3월 25일

2017년 3월 17일 ~ 19일 기간을 합산하는 2017년 11주차 월드 박스오피스입니다. 당연히 북미 제외죠. 9주차 로건, 10주차 콩: 스컬 아일랜드에 이어서 11주차에는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에 태풍을 몰고 왔습니다. 1,000만 달러 이상 잭팟을 날린 나라가 5개나 되네요. 미녀와 야수는 2017년 첫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가 될 수 있을까요? 일본은 로건, 콩: 스컬 아일랜드, 미녀와 야수 모두 개봉하지 않은 가운데, 2016년 애니메이션인 일루미네이션의 씽(Sing)이 1위에 올랐습니다. 일본에서는 너의 이름은.(Your Name.)이 30주만에 Top 10 차트에서 탈락했습니다. 프랑스는 미녀와 야수가 개봉하지 않았기때문에 콩: 스컬 아일랜드가 1주 더 유지할 수

'유스' - 장황함을 가장한 감추기의 지겨움

'유스' - 장황함을 가장한 감추기의 지겨움

니아의 잡담|2016년 2월 20일

파올로 소렌티노의 이번 영화는 전작들과 궤를 같이 하는 영화였다. 의심의 여지없이 촬영과 미술, 음악, 음향에 대해선 찬사를 아낄 수 없었다. 이번에도 소렌티노 영화의 특징은 뚜렷했고, 대단했다. 그러나 특유의 내러티브 전개방식은 아직도 답보상태이거나 조금 나아진 것 밖에 없었는데, 장황한 대사들은 마치 빛바랜 책장으로 흘러가버린 명언집에서 끄집어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난 이전까지 파올로 소렌티노에게 호의적이었던 적은 없었지만(부분적으로는 호의적이라 하겠다), 이번 영화에서도 호의적일 수는 없었다. 영화가 여러가지 감각을 만족시키고 시간, 공간예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 중심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기준으론 장단이 분명한 감독이라 종합적으로 호불호를 단정짓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