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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대왕암공원
울산에 도착.나의 울산 여행 가이드 새봄이가 추천한 곳은 대왕암공원.대왕암공원은 문무대왕을 장사 지낸 곳으로 추청된다고 한다.마찬가지로 경주에도 문무대왕을 장사 지낸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고 하고울산이냐 경주냐를 두고 이견이 있다고 새봄이가 말해 주었음. ㅋㅋ그리고 울산을 떠나 경주역에 가서 경주를 소개한 책자를 보니 경주에도 정말 대왕암이 있었음!! 대왕암공원을 올라가기 전에 보았던 일산 해수욕장.대왕암공원을 갔다 내려와서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는데 참 한가로운 풍경이어서마음이 넉넉해졌다. 더불어 차를 끌고 차도녀처럼 이곳에 데이트를 오겠다는 새봄이의 꿈도어서 어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면서!! ㅋㅋ 대왕암공원. 대왕암을 가기 위해서는 이런 공원을 지나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참 좋았다.서울
![[현충원] 봄꽃 보러 첫 현충원 나들이~ 시설편](https://img.zoomtrend.com/2012/04/26/c0014543_4f962f818ef18.jpg)
[현충원] 봄꽃 보러 첫 현충원 나들이~ 시설편
현충원은 묘소라 엄격한 이미지일 것 같았는데 처음가본 현충원은 정말..... 유원지 같달까요. ㅎㅎ 아니 오히려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같으니 더 좋았습니다. 그래도 죽 늘어선 비석들을 보면 묘해집니다. 조화로 깔끔하게 장식도 해놨구요. 현충천이라고 있던데 아주 잘 꾸며놨더군요. 잔디밭에는 사람이 많은데 이곳은 의외로 적기도 하고 ㅎㅎ 충무정도 출입이 자유롭고 전체적으로 정말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 좋았습니다. 무명용사의 비, 계단이 특히 낮아 더 마음에 들었네요. 넓은 잔디밭~ 이날 사람들 꽤 많았습니다. 대부분 그늘에 숨어계시지만 ㅎㅎ 아무래도 주변연계가 적어서인지 커플보단 가족단위로 오신 분이 많더군요. 커다란 현충문, 여긴 병사가 있더군요.

2010. 10 - Granada, Spain (1)
늦은 밤 도착한 그라나다 역. 알람브라 궁전 근처에 있는 Hotel Alixares로 가야하는데 당최 어떻게 가야할지 우왕좌왕하다가 제법 밝은 이 버스 정류장 쪽으로 왔다. 마드리드도 조금 어두워지니 사람들이 싹 사라져서 좀 무서운 기분이었는데 그라나다는 굉장히 어둑어둑한 것이 어서 빨리 호텔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어찌어찌 마을버스 같은 조그만 버스에 타고 호텔로 출발. 버스 창 밖으로 보이는 그라나다. 낮에는 더욱 시골 느낌이..역시 마드리드가 도시였던 것이다. 스페인에서 어느 도시를 가나 보이던 Colon 대로를 지나며 참 어둡네..하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새 이사벨 여왕 광장에서 꺾어 웬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올라가고 있다. 으잉? 방금 전까지 어둡다고 생각한건

제주도에서
짧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지난 한 주 동안 제주도에 두 번 다녀왔는데, 한 번은 출장, 한 번은 여행이었다. 여차저차 일정이 엄청나게 꼬여서 빡신 4월 3주차를 맞이하였고, 결국 감기에다가 두 눈 모두 눈병까지 걸려서 오늘은 집에서 요양하고 있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계속 숙소에만 머무르며 라면과 떡볶이로 연명하였으나, 마지막날 기적처럼 비바람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나왔다. 이건 마치 마약 같아서, 아주 잠시의 즐거움이 지난 여행 전체로 기억되는 것 같다. 작년 제주도 여행에서 만났던 멍멍이 두 마리가 올해 더욱 무럭무럭 자라서 나를 해비치까지 데려다주었는데, 마지막 작별의 시간에는 정말 눈물이 날 뻔 했다. 마지막은 월정리의 아일랜드 조르바. 미치게 예쁜 에메랄드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