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color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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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 Granada, Spain (2)

2010. 10 - Granada, Spain (2)

Fullcolor Scene|2012년 5월 1일

똑같은 가을 하늘일 뿐인데 셔터를 누를 때마다 마치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은 듯한 청명한 색에 연신 감탄이 나온다. 고원지대인 마드리드의 하늘도 좋았지만 그라나다의 아침 하늘도 정말 끝내준다. 역시 사진의 90%는 배경발이라니까. 셔터를 누르면서 입구 방향으로 가보니 사람들이 매표소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다. 나는 전자 발권기 앞으로 가 미리 예매해 둔 표를 발권했다. 줄 서는 건 딱 질색이다. 놀이공원이든 식당이든.. Generalife.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분수. 궁전 안에는 이슬람 식 물길이 곳곳에 만들어져 있다. 여름 궁전이라는 헤네랄리페로 들어서니 잘 손질된 나무들과 (조경이 아주 잘 되었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시원해 보이는 분수가 나를 맞아주었다. 궁전 안에는 이슬람 식 물길이 곳곳에

2010. 10 - Granada, Spain (1)

2010. 10 - Granada, Spain (1)

Fullcolor Scene|2012년 4월 26일

늦은 밤 도착한 그라나다 역. 알람브라 궁전 근처에 있는 Hotel Alixares로 가야하는데 당최 어떻게 가야할지 우왕좌왕하다가 제법 밝은 이 버스 정류장 쪽으로 왔다. 마드리드도 조금 어두워지니 사람들이 싹 사라져서 좀 무서운 기분이었는데 그라나다는 굉장히 어둑어둑한 것이 어서 빨리 호텔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어찌어찌 마을버스 같은 조그만 버스에 타고 호텔로 출발. 버스 창 밖으로 보이는 그라나다. 낮에는 더욱 시골 느낌이..역시 마드리드가 도시였던 것이다. 스페인에서 어느 도시를 가나 보이던 Colon 대로를 지나며 참 어둡네..하고 생각하다 보니 어느새 이사벨 여왕 광장에서 꺾어 웬 구불구불한 골목으로 올라가고 있다. 으잉? 방금 전까지 어둡다고 생각한건

2012.3 - Guangzhou*Cantonese Brunch

2012.3 - Guangzhou*Cantonese Brunch

Fullcolor Scene|2012년 4월 17일

Wuu's Hongkong Cuisine, Guangzhou. 한국이었으면 넉넉잡아 20분이었으면 끝났을 입국심사를 2시간 가까이 기다리고서야 간신히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왔다. 우리를 본 현지 에이전트가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다. 난 그렇게 반갑진 않은데 (..) 어쨌든 밖으로 나오니 습도가 아주 높은지 후덥지근 하고, 사방에서 경적소리가 울린다. 음..역시 여기저기서 빵빵 대니 이제서야 좀 중국에 온 것 같다 ㅎㅎ. 시끌시끌..후덥지근. 광저우 Baiyun 공항 출구 현지에서 준비한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 이름이 Royal Guangzhou 였나..생각보다 훌륭한 곳 이었다. 물론 숙박비는 훌륭하지 않았다. 2박에 25만원 돈을 냈다. 하여간 중국도 싸지 않다니까.. 옵티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