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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8 posts![[2013시드니] 16. The Rocks (록스)](https://img.zoomtrend.com/2013/06/14/e0030707_51baaa742a7d7.jpg)
[2013시드니] 16. The Rocks (록스)
시드니에서 일년 삼백육십오일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 셋을 집어 본다면 단연 써큘러 키와 달링 하버와 함께 록스가 꼽힐 터. 그 옛날 호주로 쫓겨난 죄수들이 가장 먼저 정착한 지역이라고 알려진 만큼 곳곳에 올드한 분위기가 대단하다. 유럽 돋는 레스토랑과 좁고 굽어진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지역.쨍하고 해뜬 날이면 사진빨 오지게 잘 받을 수 있는 곳이니명랑소년소녀들이여 집채만한 카메라 하나씩 들고 모두 록스로 모일지어다!조지 스트리트 끝을 막아 놓고 보행자 천국을 만든다음토, 일요일 내내 열리는 록스 마켓.처음에는 벼룩시장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웬걸 점포마다 오지게 비싸서설마 벼룩의 간을 내어먹는 시장인가.......... 했더니이 곳은 록스 '마켓'일 뿐, flea market 따위 애당초 없었다. 텅.
![[2013시드니] 12-2. Wollongong (울릉공)](https://img.zoomtrend.com/2013/06/14/e0030707_51ba6c1680102.jpg)
[2013시드니] 12-2. Wollongong (울릉공)
다들 울릉공에 '등대'를 보기 위해서 온다고 말한다. 파랗고 맑은 하늘과 거대한 남태평양을 향해 우뚝 서 있는 하얀 거(?)탑...그리스 산토리니 부럽지 않은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다. 사진에 손을 대지 않아도 총천연색 색감이 아주 그냥 뙇! 하지만 이 곳에는 무엇보다 '여유'가 있어 좋았다.본다이나 맨리만큼 멋져도 여간해선 결코 붐비지 않는 해변가와 몇 번을 봐도 도무지 물리지 않을 것 같은 해변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아무 풀밭에나 앉아 준비한 도시락에 책 한권 펴 두면 그야말로 하루 가을 소풍. 프리즈비 하느라 정신없는 애들과 동네 개들 구경하는 재미는 또 어떻고.(그렇게 뛰어 다니는 개들마냥 나도 신나서 촐랑댔다는 건 비밀)많은 사람들이 울릉공을 찾아도 다들 일일 투어로 찍고 턴하는 분위기.심드렁한 표

항공권 예매!
보통 다른 여행하는 분들은 출발 3개월 전에는 항공권을 예매하는것 같은데, 계속 여유부리던 저는 이제서야 일정 잡고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걸 알아버렸습니다. 당장 오프라인 여행사나 인터파크같은 인터넷 티케팅 사이트들 알아봐도 영 저렴한 표가 없더군요. 아는 형은 9월에 런던 들어가서 10월에 파리에서 나오는 표를 무려 대한항공 직항으로 130에 구했다던데... ㅠㅠ 결국 이래저래 날짜 맞춰보다가 1141달러에 질러버렸습니다. 한화 132만원. 항공사는 우리들의 친구 러시아 항공. 모스크바를 한번 경유해서 갑니다. 8월 12일 인천 출발 영국 도착, 9월 13일 프라하 출발 14일 인천 도착. 총 32일간 유럽에 머물 예정입니다.. :) 이제 여기에 맞춰서 일정을 한번 잘 짜봐야...
홀로 여행하고 싶다
> ... 출처 : 보기 이번 달 말에 계곡 가는 것도 있고.. 8월 초에 친구들하고 바다에 갈 계획도 있고.. 이래저래 주변 사람들과 같이 놀러(여행)가는게 많은데.. 가끔은 홀로 여행 떠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함.. 사실 차만 있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나홀로 여행을 했을지도... 아직 사회인이 된지 얼마 안된 신입이다보니 여유도 돈도 없지만 30대에는 이런 여행 좀 자주 해보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