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Category
아이템: 오후(19)
포스트 갯수9

[춘천] 어떻게 당일치기... 쩝..

By 멋진넘 | 2017년 3월 7일 | 
[춘천] 어떻게 당일치기... 쩝..
너무 늦게 출발한 춘천 여행 15시경에 출발.. 그럼 뭐하고 지내지.. 목표는 저녁에 닭갈비였으나.. 어떻게 할까하다가 표를 아래와 같이 작성해 보았다. 일단 김유정역에서 레일바이크. 저녁에 닭갈비 먹고 마지막으로 팔봉산에서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오후에 가면 딱히 할 것이 없기에 이렇게 당일 치기 코스를 잡아 보았다. 하지만 좀더 생각해 보면.. 여기에 소양강으로 가기전에 스카이 워크도 하나 거치고 (소양강처녀상 근처) 해서 가보는 것도 좋았으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어던 간에 전주는 좀 추웠다. 왜이리 입고 갔을까 할 정도로 나의 옷고른 것은 빵점에 가까웠다.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거참 .. 그럼 점에서 볼때. 레일바이크는 무리 일 수 있었으나.. 그

처음으로 해본 가이드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5년 11월 28일 | 
처음으로 해본 가이드
> ... 사실 가이드라고 하긴 뭣하지만.. 일단 안내와 도우미(?)역을 맡았으니까.. 대략 한달전쯤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일본인 아주머니께서 다시 한국에 오셔서 이번에 대구에서의 안내를 맡았습니다. 일행분까지 모두 7명이었는데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의 일정이었네요. 사실 8시 50분경에 동대구역으로 도착해서 만나 이동하려고 했는데 출구에서 서로 엇갈려서 20여분이나 서로 방황했다는게 함정.. 거기에 제 얼굴을 모르는(저도 모르는) 일행분들과 얼떨결에 눈이 마주쳤다가 '어 설마?!'하는 표정으로 서로 마주하고 일본어로 이야기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렇게 처음부터 뭔가 꼬이긴 했지만 바로 서문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모든 가게가 오픈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원하시던 아기옷

추억의 프리애니 오타쿠 시험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5년 4월 22일 | 
추억의 프리애니 오타쿠 시험
> ...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몇 만명중에 31등... 당시 기억나는 문제가 건담이 몇m인가? 이런 것도 있었던걸로.. 근데 건담이나 SF, 로봇물은 전혀 모르고 관심이 없어서 그쪽에서 점수 다 깍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