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Ireland
By Object | 2013년 8월 26일 |
처음 떠날 때를 생각해 보면 그렇다. 영국에서 출발하기 수월하고, 입국심사도 없고(그 당시 누군가 상당히 겁을 줬다),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비행기 표가 쌌다. 그리고 막연히 생각했던 아일랜드가 좋았고. 혼자가 되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영국에서 헤이스팅스-라이-이스트본의 대강행을 지르고 난 얼마 뒤라 상당히 힘들었다. 난 내 몸을 좀 혹사시키는 면이 있어서 (나이를 잊어버린다 자꾸) 첫날 가자마자도 많이 걸었다. 첨부터 교통패스를 안 사고 시내는 걸어다여냐지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첫 날은 역시나 공항-시내 가는 버스 표 2.6 유로만 지불했다. +어린이용 물 1.? 유로. 도착하자마자 호스텔을 찾아 짐부터 맡겼다. 대부분의 호스텔이 모여 있는데 동네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휴스턴 조지부시 콘티넨탈 공항,KML라운지[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30일 |
13시간의 꿈같은 퍼스트클래스 여행이 끝나고 휴스턴 조지부시 콘티넨탈 공항도착. 공항에서 6시간 기다리다 또 비행기 타고 달라스로 갑니다...아이고 늘그니 죽네... 그리고 언제나 두근거리는 미쿡 입국심사 어렵기로 유명한 미쿡 입국심사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아래 질문에 대한 대답만 잘하면 됩니다. 문장으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Q : 뭐 하러 왔니? A: 관광(다른거 이야기하면 이 순간부터 꼬임, 가족이나 친구 보러왔다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걸 추천) 얼마나 있을 거니? A: 00일 Q:어디어디 가니? A:휴스턴, 달라스 (솔직하게 말하쟈) 이것만 잘 대답하면 대부분 그냥 통과시켜 줍니다. 여기서 꼬이면 질문이 길어지고 복잡해집니다.(ㅜ
떠나고픈 불금
By 어쩌다보니 얼음여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9월 22일 |
가을이라 그런지 날씨도 좋고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어지네요 점심밥먹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ㅜ 창밖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ㅋㅋ 혹시 글읽는 직장인분들 서울근교 좋은곳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도쿄 자유여행 한 번쯤 가볼만한곳 아사쿠사 센소지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