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포스트: 8573
Tags

Posts

8573 posts
28일부터 내년 1일까지 도쿄 다녀옵니다.

28일부터 내년 1일까지 도쿄 다녀옵니다.

겨울코믹 다녀오러 월, 화 연차 썼습니다. 기본목적은 2일차의 동방이지만 1일차, 3일차의 다른 부스들도 구경하고 올렵니다. 홍루몽도 사람 미치도록 많았는데 코믹은 대체 얼마나 많을까요. 짤은 이번 겨울코믹의 카탈로그입니다. 코믹 카탈로그는 처음 받아보는데 엄청나게 두껍네요.

호빗: 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2012)

호빗: 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2월 18일

2012년에 피터 잭슨 감독이 반지의 제왕 원작자 J.R.R 톨킨이 쓴 단편 소설 ‘더 호비트’를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3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호빗족의 빌보 배긴스가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받고 드워프 두린 일족의 왕 소린과 그를 따르는 12명의 난쟁이와 함께 그들의 고향인 외로운 산의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원작은 1권짜리 단편 반면 이 실사 영화판은 전작 반지의 제왕처럼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원작과 다른 오리지날 전개도 많이 들어가 있다. 동화적인 색체가 강한 원작과 달리 영화판은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스펙타클함을 강조해서 원작에 없던 추격씬과 전투씬이 많이 나온다. 빌

Day 0

*비행기에서 런던 기준 06:32AM, 한국 기준 15:32AM 한국에서 이륙한지 약 4시간여 가량, 남은 시간은 5시간.온 것보다 더한 시간이 남았다. 그리고 지금 소감은 엉덩이가 부서질 것 같다. 20여분 전에 이르쿠츠크, 울란-우데 쪽을 지났다. 김진명의 소설 중 무엇이었더라, 푸른 늑대의 전설이 나오는 책에서 이르쿠츠크 이야기가 나온다.군자금 수송 도중 사라진 금괴를 찾아서 수색을 진행하던 이야기였던 것 같다.결국 깊고 푸른 바이칼 호수에 금괴를 던져버린 채 주인공이 기괴하게 웃던 장면이 생각이 났다.그 장면이 자꾸 생각나서 이르쿠츠크와 울란-우데라는 낱말은 내게 으스스한 느낌을 준다. 중국, 러시아 상공을 지나서 이제는 어딜 지나 날아가는 걸까.Novosibirsk라는 단어가 화면 상에 반

*

*19/01/2012 - 30/01/2012게으른 덕에 이제야 정리하는 12년 런던 및 근교 영국 여행기. 목적은 단 하나. 완전한 타인, 완전한 이방인으로 돌아다니다가 오는 것. 출발 전 다짐 역시 단 하나. 한 개 혹은 두 개 도시에서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