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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2일 LG:NC - ‘18안타 4홈런 18득점’ LG 4연패 탈출

LG가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6월 2일 마산 NC전에서 18:5로 8회초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습니다. 2회초 역전 성공 LG 타선이 모처럼 힘을 냈습니다. 18안타 4홈런 11사구를 묶어 18득점했습니다. 0:2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 한나한의 빗맞은 좌전 안타와 이병규(7번)의 우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가 왔습니다. 양석환이 초구 희생 번트를 시도하려다 방망이를 거둔 뒤 강공으로 나섰으나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주자들은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문선재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0-2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출발해 4구 연속 유인구를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떨어지는 변화구에 고질적 약점이 있었던 문선재가 약점을 극복한 것이 팀의 승리로 연결되는 결정적

총체적 난국, LG ‘3할대 승률’ 추락 위기

총체적 난국, LG ‘3할대 승률’ 추락 위기

총체적 난국입니다. LG가 52경기에서 21승 1무 30패 승률 0.412로 9위로 밀려나 있습니다. 1위 NC와는 10경기차, 5위 롯데와는 6.5경기차입니다. 7위 한화까지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어 LG의 부진이 유독 도드라집니다. 신생팀 kt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하위입니다. 주축 선수들의 줄 부상이 LG 부진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5월 들어 한나한, 류제국, 우규민이 1군에 복귀하자마자 이병규, 정성훈, 손주인, 이진영이 차례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박용택과 이병규(7번)도 잔부상에 시달렸습니다. 중심 타선을 제외하면 LG는 어쩔 수 없이 젊은 선수들 위주로 타선을 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 분위기를 바꾸는 ‘난세영웅’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상대가 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LG, 중심 타선이 못 치면 답 없다

LG, 중심 타선이 못 치면 답 없다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삼성을 홈 잠실구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5월 29일 경기부터 31일 경기까지 내리 패했습니다. 3경기 27이닝 동안 LG 타선이 뽑아낸 점수는 5점입니다. 한 경기에 5점을 뽑아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판국이니 LG의 3연패는 필연적입니다. 5득점 중 적시타는 단 1개였습니다. 30일 경기 3회말 2사 2루에서 오지환이 친 우전 적시타였습니다. 나머지 4득점은 희생 플라이나 내야 땅볼에 의한 타점이었습니다. 아웃 카운트를 늘리지 않고 점수를 얻으며 공격 흐름을 연결해 나가는 데 필수적인 적시타는 가뭄이었습니다. LG 중심 타선은 3연전 동안 1개의 적시타도 치지 못했습니다. 29일 경기에는 박용택이 선발 출전하지 못해 양석환이 5번 타자로 출전했고

[관전평] 5월 31일 LG:삼성 - ‘총체적 난국’ LG 4연패

[관전평] 5월 31일 LG:삼성 - ‘총체적 난국’ LG 4연패

LG가 3연전 스윕 패와 4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31일 잠실 삼성전에서 3:9로 완패했습니다. 투타와 수비는 물론 경기 매너까지 모든 면에서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소사의 난조 에이스의 역할은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일입니다. 하지만 선발 소사는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4이닝 5피안타 2볼넷 6실점(3자책)으로 무너져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야수진의 도움을 받지 못했지만 소사의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2회초 1사 후 박석민에 볼넷을 내준 것이 선취점이자 결승점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소사는 박석민과 승부하며 박근영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더니 제구가 흔들렸습니다. 이어 이승엽을 상대로 우월 2루타를 얻어맞았습니다. 우익수 김용의의 타구 판단이 애당초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