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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부진 극복, ‘빠른공’에 달렸다

LG 타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용택과 손주인, 그리고 히메네스의 타격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 팀에 비해 LG 타선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9번 타순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손주인을 제외하면 하위 타선의 힘이 떨어집니다. 올 시즌 새롭게 기회를 얻은 젊은 타자들이 기대만큼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수들의 타격 침체 또한 LG의 고민거리입니다. 오지환도 부진합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1군에 합류한 그의 4월 월간 타율은 0.245로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5월에는 0.156로 더욱 부진합니다. 홈런도 5월에는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부진의 이유는 오지환이 빠른공에 대한 대응이 늦기 때문입니다. 타격 시 왼손이 빨리 덮이며 스윙이 돌아 나옵니다. 때로는

우규민 5월 부진, LG에 드리운 그림자

우규민 5월 부진, LG에 드리운 그림자

시즌 첫 스윕의 꿈은 현실화되지 못했습니다. 1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와 SK의 경기는 2:2 동점이던 2회말 종료 후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주말 3연전 앞선 2경기에서 연승을 챙긴 LG는 첫 스윕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15일 경기에 예고된 선발 투수의 무게감은 LG에 있었습니다. LG는 실질적 에이스 우규민, SK는 5선발 문승원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달랐습니다. 우규민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규민은 1회초 2사 후 최정에 좌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2회초에는 2사 후 밀어내기로 1실점했습니다. 2사 만루에서 최정민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에 맞는 공을 내줬습니다. 2이닝 동안 3피안타 1사구 2실점. 꾸준히 내린 비, 수비 실책

[관전평] 5월 14일 LG:SK - ‘코프랜드 첫 승’ LG 2연승

[관전평] 5월 14일 LG:SK - ‘코프랜드 첫 승’ LG 2연승

LG가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14일 잠실 SK전에서 12:3으로 대승했습니다. 코프랜드 5이닝 3실점 첫 승 최대 관심사는 선발 코프랜드였습니다. 지난 3경기에서 제구 난조로 대량 실점해 기대 이하였던 코프랜드가 반등하지 못할 경우 자칫 LG의 시즌 전망마저 암울해질 수 있었습니다. 코프랜드는 5이닝 4피안타 4볼넷 3실점(2자책)으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삼자 범퇴 이닝이 없을 정도로 확실한 안정감을 선보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경기들보다는 개선된 모습이었습니다. 패스트볼 위주의 승부가 통했습니다.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첫 승을 따낸 선발 코프랜드 1회초 코프랜드는 1사 후 최정에 중월 2점 홈런을 통타당해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2-1의 불리한

[관전평] 5월 13일 LG:SK - ‘류제국 6.2이닝 1실점’ LG, SK전 첫 승

[관전평] 5월 13일 LG:SK - ‘류제국 6.2이닝 1실점’ LG, SK전 첫 승

LG가 SK를 상대로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13일 잠실 SK전에서 2:1로 신승했습니다. 류제국 6.2이닝 1실점 승인은 마운드에 있습니다. 선발 류제국은 6.2이닝 3피안타 3사사구 1실점으로 2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 최다 이닝 소화 및 최소 실점 호투로 주장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1회초 류제국은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조동화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했습니다. 1-2에서 9구가 홈 플레이트에 맞는 원 바운드가 되었을 때 포수 정상호가 블로킹에 실패해 뒤로 빠졌고 조동화의 헛스윙 삼진이 인정되어 출루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정의윤을 상대로 던진 몸쪽 높은 볼이 어정쩡한 스윙에도 불구하고 중전 적시타가 되어 0:1이 되었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