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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LG, 반등 요인 있나?

‘총체적 난국’ LG, 반등 요인 있나?

LG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10일 잠실 삼성전에 3:9로 완패해 4연패에 빠졌습니다. 5월 4일 잠실 두산전 1:17 참패부터 따지면 6경기 1승 5패입니다. 13승 16패로 승패 차도 -3까지 떨어졌습니다. 팀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마운드 붕괴입니다. 선발진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5월 들어 퀄리티 스타트나 선발승을 거둔 LG 투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퀄리티 스타트는 4월 30일 잠실 kt전 소사의 6.1이닝 3실점입니다. 마지막 선발승은 4월 26일 대구 삼성전 우규민의 완봉승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르고 골라 개막 이후 데려온 코프랜드는 3경기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9.95로 최악입니다. 선발 투수가 경기 초반 대량 실점해 불펜이 조기 투입되고 타선은 만회에

[관전평] 5월 10일 LG:삼성 - ‘최악 경기력’ LG 4연패 수렁

[관전평] 5월 10일 LG:삼성 - ‘최악 경기력’ LG 4연패 수렁

LG가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10일 잠실 삼성전에서 3:9로 완패했습니다. 우규민 3이닝 10피안타 5실점 패전 선발 투수는 LG가 이름값에서 우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LG 선발 우규민은 난타당한 반면 LG 타선은 삼성 선발 김기태를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우규민은 3이닝 10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가운데 혹은 높게 몰리는 실투가 많았습니다. 장점인 낮은 제구는 찾아볼 수 없어 땅볼 유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배영섭에 초구에 몸쪽 승부를 하다 좌전 안타를 맞은 뒤 1사 후 2루 도루를 허용했습니다. 이어 구자욱을 상대로 바깥쪽 승부가 적시 2루타로 연결되어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1회초 2사 만루와 2회초 2사 2,

LG 불펜, ‘좌완 믿을맨’이 사라졌다

LG 불펜, ‘좌완 믿을맨’이 사라졌다

LG는 2010년대 들어 좌완 불펜은 걱정 없는 팀이었습니다. 2010년부터는 베테랑 류택현과 이상열 콤비가 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신재웅과 윤지웅이 버텼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부진한 출발을 보인 신재웅의 SK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LG의 좌완 불펜은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올 시즌 LG 좌완 불펜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장 믿을만한 카드 윤지웅은 11경기에서 1승 2홀드를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10.13에 달합니다.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는 2.13, 피안타율은 0.419입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주로 나서지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444로 우타자 상대 0.250보다 훨씬 높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1군 합류가 늦어 우려를 자아냈던 윤지웅은 투구 내용이

[관전평] 4월 9일 LG:SK - ‘3병살 8잔루’ LG, 졸전 일관 2연패

LG가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2연패했습니다. 9일 문학 SK전에서 3:4로 역전패했습니다. 1회초 2안타 2볼넷 득점 실패 패인은 이틀 연속으로 타자들에 있습니다.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1회초 선취 득점은 물론 대량 득점까지 가능한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리드오프 정주현이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견제사 당했습니다.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LG는 올 시즌 세 번의 합의 판정 요청에서 모두 실패했습니다. 정주현은 그에 앞선 견제구에 아슬아슬했는데 리드를 좁히지 않다 곧 이은 견제구에 아웃되었습니다. 견제사를 당할 바에는 차라리 범타로 아웃되는 편이 낫습니다. 이어 1안타와 2볼넷을 묶어 1사 만루 기회가 왔지만 히메네스의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