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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posts[관전평] 6월 17일 LG:KIA - ‘17이닝 연속 無 적시타’ LG 4연패
LG가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17일 잠실 KIA전에서 3:6으로 패했습니다. 이날 경기 8회말까지 이틀간 17이닝 연속 적시타를 치지 못한 타선이 패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송구에 맞은 박용택이 결장하고 무리한 1루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어깨 부상을 입은 유강남이 1군에서 말소되면서 가뜩이나 허약했던 LG 타선은 더욱 약화되었습니다. 1회말 1사 만루 기회 무산 LG는 1회말 선취 득점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문선재의 내야 안타와 정성훈 및 히메네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득점권에 취약한 이병규(7번)에 기회가 걸렸을 때부터 불안은 잉태되었습니다. 이병규(7번)는 아니나 다를까 풀 카운트 끝에 몸쪽 슬라이더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절호의 득점권 기회라면
[관전평] 6월 16일 LG:NC - ‘6안타 3사사구 無득점 8잔루’ LG 3연패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16일 잠실 NC전에서 0:3으로 완패했습니다. LG는 NC전 6연패와 더불어 상대 전적에서도 1승 7패의 열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류제국 1회초 선취점 허용 선발 류제국은 1회 징크스를 반복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이종욱에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몸쪽에 낮게 형성된 패스트볼이 맞아나갔습니다. 류제국의 실투라기보다 이종욱이 잘 쳤습니다. 류제국은 1사 후 맞대결 전적에서 매우 약한 나성범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유강남이 몸쪽으로 앉았지만 류제국의 투구는 복판에 들어가는 실투였습니다. 류제국은 2사 만루의 대량 실점 위기에서 손시헌을 헛스윙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몸쪽 낮게 깔린 143km/h의 패
[관전평] 6월 14일 LG:NC - ‘9회초 8실점’ LG 충격의 大역전패
LG가 올 시즌 가장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14일 잠실 NC전에서 4점차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초 8실점해 7:10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셋업맨 이동현과 마무리 임정우의 난조가 치명적이었습니다. LG는 NC전 5연패에 빠지며 상대 전적도 1승 6패로 크게 밀리게 되었습니다. 4회말까지 3:0 리드 LG 타선은 삼세 번 만에 선취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회말 2사 1, 2루와 2회말 1사 만루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특히 2회말 1사 만루에서 박용택의 6-4-3 병살타는 아쉬웠습니다. 박용택이 최악의 상황인 병살을 가급적 피하기 위해 잡아당기는 타격을 했다면 하는 잔상이 남았습니다. 3회말 1사 후 정성훈이 우측 2루타로 포문을 열자 히메네스가 초구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측 적시타로
[관전평] 6월 12일 LG:한화 - ‘오지환 치명적 실책’ LG 또 끝내기 패배
LG가 주말 3연전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5: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고비마다 나온 2명의 유격수의 엉성한 수비가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습니다. 4회초까지 4:1 리드 LG는 1회초 1사 2루에서 정성훈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가 이병규(7번)의 3-6-1 병살타로 무산되었습니다. 1회 기회를 얻고도 시원하게 득점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반복되었습니다. 1회말 선발 코프랜드는 제구 난조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용규에 사구를 내준 뒤 초구 폭투로 1사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포수 유강남은 블로킹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공은 멀리 바운드되지 않았지만 송구조차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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