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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7)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7)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6) 나리타산 신죠지로 갑니다 오늘 저녁은 여행에서 마지막 날. 일단 호텔에 체크인부터 하고 저녁은 호텔에서 먹기로 했다. 나리타 게이트웨이 호텔은 공항 비즈니스 호텔답게 저렴한 가격이 특징. 이번에 묵은 호텔 중 가장 좋은 호텔인 듯 하다. 가격은 동경 시내에 있는 호텔과 거의 비슷한데 시설도 공간도 훨씬 좋다. 저녁은 엔화가 남아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다. 사실 호텔 저녁 부페는 가성비가 좋지 않은 상품 중 하나지만 이번에는 조금 호사를 부려보기로 했다. 부페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1식에 2700엔...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석식 식권을 구입해보았다.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식사의 광고와 현실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6) 나리타산 신죠지로 갑니다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6) 나리타산 신죠지로 갑니다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5) 비오는 나리타로~ 밥 한끼 든든히 먹고 나리타산 신쇼지를 향했다. 일단 JR 나리타역으로 가면 되는데 JR 나리타역으로 가니까 큼지막하게 나리타산 신쇼지로 가는 길이라는 푯말이 서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나리타산 신쇼지로 가는 길은 왕복 2차선의 차도 옆으로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주택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보다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뭔가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랄까... 기념품점이나 식당도 보이고 사탕가게같은 주전부리를 파는 가게도 보인다. 가는 길에는 술도가도 보인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걸어걸어 가면 신쇼지로 가는 팻말이 가로등에 붙어있는데 나리타산 신쇼지로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5) 비오는 나리타로~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5) 비오는 나리타로~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4) 나리타 항공과학박물관으로 가자 (5) 나리타 공항에서 나리타산 신쇼지로 가기 위해서는 나리타 시내로 들어가야되는데 나리타 공항역에서 나리타까지 가는 열차를 타던지 나리타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야되는데 나는 조금 쓸데없는 짓을 해보기로 했다. 나리타 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히가시 나리타 역으로 간 다음 거기서 달랑 한 정거장을 거슬러 나리타 역으로 가보기로 했다. 터미널 8번 버스 타는 곳에서 히가시 나리타역을 돌아가는 셔틀 버스를 타면 히가시 나리타역에 내릴 수 있는데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히가시 나리타역 정류장은 그냥 지나치기 때문에 히가시 나리타역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 꼭 정차벨을 눌러야 된다. 히가시 나리

집으로 오는 먼 길 (feat.이스탄불 폭설)

집으로 오는 먼 길 (feat.이스탄불 폭설)

드디어 마지막 여행기다. (2주 다녀온 여행기를 2달에 걸쳐 쓰는 클라스..ㅋㅋ)1월 8일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S는 오전 비행기를 타고, 나는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고 각각 리스본을 떠나는 날이다. 우리는 어제 집 앞 빵집에서 사온 야채수프와 코코넛 뿌린 빵과 남은 체리, 캡슐커피로 마지막 조찬을 먹었다.리스본의 마지막 아침 그리고 S와 함께 나와 바이샤 시아두 메트로역에서 S를 배웅하고, 나는 6.45유로 메트로 1일권을 충전한 후 코메르시우스 광장으로 향했다. 여기서 25E 트램을 타고 언덕배기 종점에서 내리면 천을 파는 시장 뒤로 공동묘지가 있다고 했다. 여행의 마지막을 내가 좋아하는 묘지 기행으로 끝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일요일 아침의 광장은 한산하고, 트램만 간간이 지나다녔다. 꽤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