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Posts
536 posts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리버 크루즈
어차피 주말밖에 돌아다닐 시간은 없고 해서 샌안토니오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이날 오후하고 다음날 오전. 그래서 시간을 잘 계획해서 다녀야 했지요. 우선 리버센터 몰에서 밥을 먹었으니, 자연스럽게 가장 가까이 있는 샌안토니오 강을 구경하러 갔습니다.보시다시피 큰 강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시 한복판을 흘러가는데다가 정비가 잘 되어있고,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서 운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을 따라서 배를 타고 돌 수 있습니다. 이름은 리버 크루즈지만 거창한 유람선은 아니고, 테마파크의 놀이시설을 연상케 하는 아담한 배입니다. 저도 탔습니다. 한바퀴 돌러 출발합니다. 왼편 나무 그늘 아래 서 있는 동상은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입니다. 13세기 포르투갈 출신의 사제로 프란체스코 회의
![[담양 1박2일] (2) 관방제림 & 죽녹원](https://img.zoomtrend.com/2012/05/03/d0019112_4fa247392ca8c.jpg)
[담양 1박2일] (2) 관방제림 & 죽녹원
지난 포스팅에 소개했듯이 담양에 가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 이라는 게시물에서 '담양 죽녹원'을 봤기 때문이어서 이번 여행의 메인은 죽녹원입니다. 근데 이 근방을 여행하는 건 '녹색여행'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녹색이 많아요. 영산강의 지류인 담양천을 경계로 그 북쪽이 죽녹원이고, 그 남쪽은 관방제림이거든요. === 2012년 4월 28~29일 전남 담양 1박2일 여행기 목차 === [담양 1박2일] (1) 여행준비 & 숙소이야기 [담양 1박2일] (2) 관방제림 & 죽녹원 [본 포스트] [담양 1박2일] (3) 대통밥, 떡갈비, 국수담양터미널에서 오건,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오건 간에, 관방제림을 거쳐서 담양천을 건너면 죽녹원입니다. 그래서 관방제림 먼저 소
![[담양 1박2일] (1) 여행준비 & 숙소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05/02/d0019112_4fa0e69629ee0.png)
[담양 1박2일] (1) 여행준비 & 숙소이야기
지난 토~일(4월 28~29일) 이틀간 전남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머리 좀 식히고 싶은데, 국내에서 안가본 곳 중 갈만한 곳 없을까? 싶어 검색하다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op 50' 이라는 게시물을 보게 되었어요(원문은 무엇인지 몰라 링크 안하고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 그래서 가보지 않은 곳 중 고르다가 담양 어떨까~ 싶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 여행후기 검색해보니 쫓기지 않고 느긋느긋 다니면서도 1박2일 동안 알차게 놀 수 있는 곳 같기도 해서요. 무엇보다 머리 식히기도 좋을 것 같고~ === 2012년 4월 28~29일 전남 담양 1박2일 여행기 목차 === [담양 1박2일] (1) 여행준비 & 숙소이야기 [본 포스트] [담양 1박2일] (2) 관방제림 &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가는 길
미국에 있었던 기간은 한달이 넘었지만, 관광간게 아니라서 대부분은 휴스턴의 집 주변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계속 집 근처 공원만 돌아다니다 가긴 그렇고 해서, 주말에 날을 잡고 인근 도시로 1박 2일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목표로 삼은 도시는 샌안토니오(San Antonio). 휴스턴은 19세기 중반에 이주민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도시라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만, 샌안토니오는 텍사스 내에서는 상당히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거기다가 나름 관광도시이기도 하고, 휴스턴에서 4-5시간이면 갈 수 있기도 해서 여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휴스턴에 도착한지 2주째 되던 토요일. 마침내 샌안토니오를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도시다보니 도시를 빠져나가는 길도 꽤나 복잡하게 얽혀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