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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2017) 트레일러

발레리안(2017) 트레일러

딴건 모르겠고 데인드한 때문에 보러갑니다. 컨셉보니 약간 첩보 영화 분위기도 있구요. 다만 원작이 되는 작품이 좀 오래된 작품 이라서 (1971년) 의 식상함을 우려하는 관객도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또 쓰듯이 데인드한을 주인공으로 기용했다구요. 원작의 마초적 이미지를 생각했다면 체격보다 독특한 아우라를 지닌 데인드한을 기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데인드한 때문에 보러간다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겁니다. 원작에서 더 나아가 어떤 컨셉을 잡았는데, 그게 무엇이고 효율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작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현대에 맞춰 컨셉을 잡았다는 사실에 기대하는 거죠. 처럼. 그나저나, 스파이더맨 빼고는 작가주의 영화들에서만 보다가 이런데 나오니

콩: 스컬 아일랜드

70년대를 배경으로 빈티지 느낌이 나는 색깔과 펄프픽션 속 모험물에서만 느껴볼 수 있었을 과학과 상식을 넘어서는 세계관, 그리고 나름 묵직하게 자리잡은 캐릭터들과 그들의 서사. B급 영화에서 보던 인상을 주려는 씬들까지. 이 모든 것이 조합되었을 때 절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생각났는데 의외로 아니더군요. 다른 감독이었지만,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영화 속에서는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인상깊은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3장면만 기억나면 좋은 영화라고 했는데 이 영화는 모든 장면이 좋았고,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한 장면과 서사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한 장면도 재미없거나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없었거든요. 간혹 슬로모나 어떤 것을 클로즈업하는 씬

모아나 (Moana.2016)

모아나 (Moana.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월 17일

2016년에 디즈니에서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디즈니 애니메이션 넘버링으로는 5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내용은 태초의 여신 테피티가 만물과 생명을 창조하고 잠에 빠져 들어 하나의 섬이 됐는데, 그녀가 가진 창조의 힘을 노리고 반신반인 영웅 마우이가 테피티의 심장을 훔쳤다가 그것을 노리는 용암 괴물 테카와의 싸움에서 패해 변신 능력을 가진 마법의 갈고리와 테피티의 심장을 잃어버린 채 물 속에 가라앉고 어둠의 깨어나 바다에 폭풍우가 치고 괴물들이 생겨나기에 이르고, 그로부터 1000년의 세월이 지난 후. 암초 안쪽에서 평화를 유지했던 모투누이 섬에도 어둠의 저주가 찾아와 코코넛은 썩고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어린 시절부터 족장의 외동딸 모아나가 바다에 선택되어

정글북 (The Jungle Book.2016)

정글북 (The Jungle Book.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11월 4일

2016년에 디즈니에서 존 파브로 감독이 만든 어드벤처 영화.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만든 것이다. 1994년에 스티븐 소머스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정글북에 이어서 22년 만에 다시 실사 영화로 나온 것이다. 내용은 갓난아기 때 아버지와 함께 시오니 숲에 왔다가 호랑이 쉬어 칸에게 습격당해 아버지를 잃은 뒤, 흑표범인 바기라에게 구출되어 아켈라가 이끄는 늑대 무리에 보내져 키워진 야생 소년 모글리가 쉬어 칸의 위협 때문에 늑대 무리 전체가 위험에 처하자, 스스로 무리에서 나와 정글을 떠나 인간 마을에 가려고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94년에 나온 디즈니 정글북 실사판은 모글리가 청년으로 나오며 히로인 키티와의 로맨스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