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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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28일 |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
'미녀와 야수'가 북미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6.6% 감소한 102만 9천명, 누적 310만 3천명으로 단숨에 300만 고지를 밟았군요. 2위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물 '프리즌'입니다. 이번주 1위 후보였는데 '미녀와 야수' 2주차에게 약간의 차이로 밀리고 말았군요. 1046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96만 7천명, 한주간 124만 4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03억 7천만원. 2위이긴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출발이에요. 순제작비 60억원, 손익분기점은 200만명 정도라는데 2주차에 폭락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넘겠군요. 줄거리 :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영화 분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27일 | 
영화 분노
지난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일본영화 분노(怒り)의 언론시사회가 있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요시다 슈이치(吉田修一)의 동명소설이다.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약 1년에 걸쳐서 요미우리신문에 연재되었고 단행본으로는 2014년에 상, 하권 두 권으로 발간되었다.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토쿄 시내의 가정집에서 젊은 부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벽에 쓰인 怒(분노)라는 글자만이 유일한 단서였고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되지 않았다. 1년의 시간이 흐르고 토쿄, 치바, 오키나와 세 곳을 무대로 세 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가출한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성매매업소에서 찾아내고 집에 데려온다. 아이코는 항구에서 일하는 타시

가능하면 저가항공을 피해야 하는 이유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20일 | 
가능하면 저가항공을 피해야 하는 이유
4월 5일은 무박 2일 일정으로 후쿠오카에 가는 날입니다. 일로 가는 거기도 하지만 오이타 현에 급히 다녀올 일도 있고 해서... 상당히 빡~빡하게 일정을 잡아놓았습니다. 미리 예약해야 싸죠 이런건. 그랬던 것이 제주항공에서 갑자기 3월 17일에 문자 단문으로 일방적으로 지연을 날려버렸습니다. 4월 5일이면 보름도 넘게 남은 시점인데 이유도 설명 안 해주고 무작정 지연통고 덕분에 아주 공들여 짜놓은 스케쥴은 무너지고 덕분에 돈도 많이 날려먹게 생겼지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대답은 '어쩔 수 없어요. 테헷페로☆'고. 날짜를 변경해주거나 취소해줄게요...라는데 그걸 하면 취소한 일정의 돈과 시간이 돌아오나? 싸게 가는 거랍시고 그냥 아무 불만도 가지지 말란 건지, 방식이 일방적 통고인 것도 마

[영화흥행성적]'너의 이름은'이 V4. 누계 흥행 수입 100억엔을 목전에

By 4ever-ing | 2016년 9월 23일 | 
[영화흥행성적]'너의 이름은'이 V4. 누계 흥행 수입 100억엔을 목전에
20일 발표된 17, 18일의 영화 관객 동원 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극장판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2007년) 등을 다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3년만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4주 연속 선두를 획득했다. 약 8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입은 약 10억 7,600만엔으로 호조를 유지. 19일까지의 누계 흥행 수입 91억엔을 돌파하는 등 100억 엔도 목전에 들어와 누계 동원 수는 690만명을 돌파했다. 2위는 오오이마 요시토키(大今良時)의 만화가 원작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聲の形/야마다 나오코 감독)가 첫 등장해 랭크 인. 동원 수는 약 20만명, 흥행 수입은 약 2억 8,300만엔이었다. 3위도 첫 등장으로 와타나베 켄과 미야자키 아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