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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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법을 제정해서라도 못하게 막아야 하는 것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3년 4월 23일 | 
1. DLC지랄 DLC 자체는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확장시켜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작금의 행태를 보면 확장은 개뿔... 게임을 일부러 덜 만들어서 팔고 발매와 동시에 튀어나온 "궁금해요? 궁금하면 10달러"하는 꼴이 아주 화딱지가 납니다. 캡콤, EA 개썎끼들. 아수라의 분노는 엔딩을 따로 팔았고, 매스이펙트3는 아무리 생각해도 본편에 그냥 넣어도 무방한 From Ashes를 따로 팔았죠(초회판은 비록 포함이었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해야겠죠). 진짜 이건 법으로 제정해서라도 막아야합니다. 덜만든 오락을 양심의 가책도 없이 팔아제끼는데 이게 무슨 장사입니까. 담배 샀는데 15개비만 들어있고 2개비는 개비당 200원 별도입니다ㅋ 하는 식으로 장사하는 게 어딨습니까? 3

마징가Z를 '일본의 적' '국민의 적'으로 만들어라!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4월 11일 | 
마징가Z를 '일본의 적' '국민의 적'으로 만들어라!
마징가 시리즈 통틀어 아수라 남작의 매우 효과적인 작전에 대하여.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마징가Z 초반부 7화의 에피소드인 '아수라 남작의 음모'에 대하여. '인간이 탑승하는 거대로봇'의 효시로서 이후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준 마징가Z의 싸움은 사실 헬박사로부터 광자력연구소를 지키는 방위전의 개념에 가까웠지요. 나중에 가면 마징가Z의 파괴 자체가 제일 중요한 당면과제가 되지면 어쨌든 헬박사의 제1목표는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 광자력을 손에 넣어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어른의 사정상 기계수를 한번에 한두대 밖에 보낼 수 없다고 해도 전 90화 가까운 내내 이어진 수많은 기계수를 내세운 기상천외한 작전들을 주인공 코우지와 마징가Z가 잘 막아내어 승리하였다지만, 매번 그 와중에 함께

고원준 20여일만의 선발중계방(?)

우리 모두 고원준 투구를 보면서 한숨을 팍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