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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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큐어 - 잘 차려진 밥상 뒤집기의 가장 전형적인 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8일 | 
더 큐어 - 잘 차려진 밥상 뒤집기의 가장 전형적인 예
2월이 저같이 아무 영화나 마구 골라 보는 사람에게 점점 더 치열한 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좋은 영화들이 속속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 덕분에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상황마저도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주간에는 아에 시사회로 전부 밀어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작 그 다음주에 유료 시사로 다른 영화가 치고 들어오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이 또 애매하게 돌아가는 수준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고어 버빈스키 이야기를 하려면 국내에서는 역시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이야기를 해야만 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1, 2, 3편의 감독이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1편의 경우에는 놀이 기구를 이용해서 영화를

더 큐어

By 포타일상 | 2017년 2월 15일 | 
더 큐어
흐엉ㅇ억 이게뭐람...보고나니 멘탈이 바스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데인드한 웃음이 뭔가 걸린다 보고나니 물마시기가 두려우면서도 탈수증으로 이빠지는거 보니 물 자주 마셔야겠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네타] 더 큐어 리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2월 15일 | 
[네타] 더 큐어 리뷰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스릴러? 호러 영화 보고 왔습니다 스플래터 같은 피튀는 영화도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심장을 죄여오는 스릴러라 아주 재밌게 봤네요 내용은 요약하면 이거 내지는 이겁니다 가히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영화 보고 나면 평소에 마시던 물이 섬뜩해지는 영화 비슷한 소재의 영화라면 연가시 같은게 있겠는데 거기서 재난 요소를 빼고 사이코 호러 근친 요소를 집어넣고 좀더 스릴 넘치게 만들면 딱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폐쇄된 공간에서 미쳐 돌아가는게 세상인지 아니면 난지 관객마저도 속여넘긴 감독의 실력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게 어떻게 된건가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있고요 물 말고도 작품 내적으로 계속하게 쓰이는 "질병"이란 말에도 뭔가

국내 박스오피스 '조작된 도시'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2월 14일 | 
국내 박스오피스 '조작된 도시' 1위
범죄 액션물 '조작된 도시'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주연. 1019개관을 잡고 첫주말 89만 7천명, 한주간 107만 3천명이 드는 준수한 스타트. 흥행수익은 88억 2천만원.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게 제작비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라 손익분기점이 300만입니다. 2주차 흥행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일듯. 줄거리 :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