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큐어 - 잘 차려진 밥상 뒤집기의 가장 전형적인 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8일 |
2월이 저같이 아무 영화나 마구 골라 보는 사람에게 점점 더 치열한 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좋은 영화들이 속속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 덕분에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상황마저도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주간에는 아에 시사회로 전부 밀어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작 그 다음주에 유료 시사로 다른 영화가 치고 들어오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이 또 애매하게 돌아가는 수준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고어 버빈스키 이야기를 하려면 국내에서는 역시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이야기를 해야만 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1, 2, 3편의 감독이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1편의 경우에는 놀이 기구를 이용해서 영화를
마블에서 "Wonder Man" 이라는 작품을 개발중 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8일 |
솔직히 이름만 봐서는 DC코믹스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이름이긴 합니다. 겹치는게 있으니 말이죠. 하짐나 의욀 1964년까지 내려가는 상당히 오래된 히어로중 하나더군요. 심지어 출발은 악당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일단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시리즈물로 기획중인 듯 합니다. 샹치 감독이었던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제작을 맡고, 앤드류 게스트가 각본을 맡는다고 합니다. 아직 초기단계라서 확정은 아니지만, 2023년부터 작업이 시작 될 가능성이 있다네요.
게임스톱 주가 조작 사건이 영화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8일 |
개인적으로 이 사건은 정말 보면서도 흥미진진 했었습니다. 흔히 말 하는 그 내용이죠. 이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거만한 놈들이 자기들은 법 위에 있다고 착각하다가 분노한 사람들에게 박살난 사건이었으니 말입니다. 벌써 영화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고 두 곳에서 제작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MGM 에서는 작가인 벤 메즈리치가 구상중인 책의 원고 판권을 미리 획득하는 식으로 움직였습니다. 넷플릭스는 마크 보일과 시나리오 집필 계약 협상을 하더군요. 이 사람은 "제로 다크 서티"의 시나리오도 쓴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쪽에서 나와도 좋은 감독이 붙을 거라는 믿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특하고 분노할만한 이야기였으니 말입니다
[영화 소개] 골드 보이 - 오카다 마사키, 쿠로키 하루, 키타무라 카즈키, 에구치 요스케(2024년 3월 8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