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더 큐어 리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2월 15일 |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스릴러? 호러 영화 보고 왔습니다 스플래터 같은 피튀는 영화도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심장을 죄여오는 스릴러라 아주 재밌게 봤네요 내용은 요약하면 이거 내지는 이겁니다 가히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영화 보고 나면 평소에 마시던 물이 섬뜩해지는 영화 비슷한 소재의 영화라면 연가시 같은게 있겠는데 거기서 재난 요소를 빼고 사이코 호러 근친 요소를 집어넣고 좀더 스릴 넘치게 만들면 딱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폐쇄된 공간에서 미쳐 돌아가는게 세상인지 아니면 난지 관객마저도 속여넘긴 감독의 실력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게 어떻게 된건가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있고요 물 말고도 작품 내적으로 계속하게 쓰이는 "질병"이란 말에도 뭔가
넷플릭스 청불영화 추천 마담 클로드 결말 줄거리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4월 12일 |
노벰버 맨 - 올드하지만 그게 매력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9일 |
오랜만에 피어스 브로스넌 영화입니다. 사이에 몇가지 영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살짝 들리기는 합니다만, 와이드 개봉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영화는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었죠. 게다가 이 영화의 감독은 로저 도널드슨인데, 영화가 아주 확실하지는 않을 지언정 적어도 영화를 보고 즐기는 관점에 있어서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감독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은 바로 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이야기 먼저 들은 영화이기는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개봉한 상태이고, 그 문제로 인해서 이미 평가가 나온 상황이며, 그 평가의 상태가 정말 거지같았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 전작의 재미는 그대로 있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4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영화가 계속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사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모든 관에서 VIP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일하게 약간 딸리는게 CGV인데, 아무래도 제가 CGV에 잘 가지 않아서 말이죠. (집에서 유독 멀리 있는데가 CGV 입니다. 롯데의 경우는 어머니가 제 ID로 주로 끊으시는 바람에 VIP가 되었죠.) 아무튼간에, 지금 현재 리뷰는 넘치로 있을 예정입니다. 사실 한 편 더 있어서 그것도 볼까 고민중이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편 이야기를 하자면, 솔직히 그렇게 놀라운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흔히 말 하는 적당히 보고 즐기기 좋은 작품중 하나였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특유의 단순한 재미와 매우 기발한 상상력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