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32 posts
서유럽 여행~2_Paris
밤 늦게 도착한 호텔.파리랑 좀 많이 멀다...한국으로 친다면 서울관광인데 숙소가 포천... 이런 데 있는...;;;; ㅎㅎㅎ 어쨌든 피로가 약인지라 잘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준다길래 가보니,딱딱한 빵 2개를 주었다. 빵 2개...ㅋㅋㅋㅋㅋㅋㅋ이 때부터 클레임을 쳐야겠다는(나에게 클레임은 직업병임) 결심이 조심스럽게 마음 속에서 생긴다. 어찌되었건 대충 배에 뭘 넣고 밖으로 나갔는데,나름 chilly한 바람 때문에 기분이 좋아졌다. 어머님과 함께 LES CHAMPS ELYSEES 를 들으며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다.날씨가 좋아서 상쾌하고 즐거웠던 아침~ 그리고 몽마르뜨 언덕. 여기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니, 아~ 관광지! 살아있는느낌이다.뭉탱이 뭉탱이로 모여다니는 그룹. 둘

파리에서의 발자취-파리의 밤풍경(내사랑 에펠탑을 중심으로)
어김없이 오늘도 감사한 밤이 찾아왔다.밤에는 달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파리의 아름다운 밤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내가 사랑하는 에펠탑은 그 날도 날위해 조명을 비춰 주었다. 밤의 샹젤리제거리는 아름답다 ㅜㅜ 파리 국립음악원.. 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학교 라고 한다.유명한 작곡가들 동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들이 있었다.시마로사, 하이든 등등 길거리에 있는 호텔에 있는 조명이다,밤에 더욱 빛나는 듯 오후에 올라간 에펠탑은 올라가니 밤이 되었다.우리 캐논400D 아가씨가 야경을 잘 잡아주어 기분이 좋았다.홍홍홍 왼쪽에서도 보고 오른

130110 네덜란드는 맑음 : 2박 3일 프랑스 파리 여행 (2)
점심을 먹기 전에 일행의 친구를 민박집 근처의 역에서 만났다. 그녀도 역시 네덜란드에서 유학 중인 학생이었는데 파리가 좋아 몇 번이고 파리에 여행을 오고 있다고 했다. 맛있는 레스토랑을 추천해줄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모른다며 사람좋게 웃어버리는 바람에, '파리에 빠삭한 친구'의 리드를 기대했던 나는 조용히 부푼 기대감을 고이 접어 한 구석에 넣어두었다. 아침부터 의도치 않은 빡센 여행을 하느라 아침도 거른 나는 급하게 파리의 먹자골목 정도 된다는 쌩미셀Saint-Michel 거리로 가자고 내뱉었고, 다른 이들도 별 대안이 없었는지 그래 가자를 외치며 다시 메트로역 안으로 들어갔다(여담이지만 우리는 삼일내내 모빌리스Mobilis 1일권 사서 뽕을 제대로 뽑았다). ■ 쌩미셀 거리-노트르

130109 네덜란드는 맑음 : 2박 3일 프랑스 파리 여행 (1)
12월 23일 밤 9시, 메가버스의 출발지인 암스테르담으로 가기 위해 9명의 한국인 교환학생들이 센트럴역에 집결했다. 메가버스는 암스테르담-파리 구간을 단돈 5파운드(한화 약 8,500원)로 여행할 수 있지만, 기차를 타고 암스테르담 센트럴까지 가서 차고지까지 또 한 번 트램을 타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소요시간이 길고 좌석이 불편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서울-부산 간 고속버스 요금의 반도 안 되는 가격이니 가난한 교환학생인 나는 조용히 입을 닫고 버스에 올랐다. 밤 11시에 출발해서 새벽 6시 20분에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브뤼셀을 지나 새벽 3시쯤 교체된 기사님이 어찌나 신명나게 속도를 내시던지 우리는 5시 20분에 파리에 도착하는 기적을 체험했다. 하지만 생전 처음 밟는 낮선 땅에서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