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2_Paris
By writendraw | 2013년 1월 15일 |
밤 늦게 도착한 호텔.파리랑 좀 많이 멀다...한국으로 친다면 서울관광인데 숙소가 포천... 이런 데 있는...;;;; ㅎㅎㅎ 어쨌든 피로가 약인지라 잘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준다길래 가보니,딱딱한 빵 2개를 주었다. 빵 2개...ㅋㅋㅋㅋㅋㅋㅋ이 때부터 클레임을 쳐야겠다는(나에게 클레임은 직업병임) 결심이 조심스럽게 마음 속에서 생긴다. 어찌되었건 대충 배에 뭘 넣고 밖으로 나갔는데,나름 chilly한 바람 때문에 기분이 좋아졌다. 어머님과 함께 LES CHAMPS ELYSEES 를 들으며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다.날씨가 좋아서 상쾌하고 즐거웠던 아침~ 그리고 몽마르뜨 언덕. 여기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니, 아~ 관광지! 살아있는느낌이다.뭉탱이 뭉탱이로 모여다니는 그룹. 둘
[파리여행] 핫한 파리 맛집, 유럽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 La Felicità
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9년 11월 18일 |
[파리스냅] 40도까지 올라갔던 19년 여름, 센강
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9년 7월 1일 |
2014. 9월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By Silion anyway | 2015년 3월 9일 |
비 내리는 인터라켄에서의 2박 3일을 보내고 떠나는 날의 하늘이 어찌나 맑고 아름답던지... 구름에 꽁꽁 숨은 융프라후를 뒤로하고 5시간을 달려 파리에 도착. 솔직히 파리에서의 시간들은 그다지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옮기기로 맘 먹었고, 조금은 맘이 나은것 같아 마무리를 지어본다. (자세한 여행기는 사진을 좀 더 정리하고... 올려봐야겠다.) 몽수리 공원(Montsouris Park, Parc Montsouris). 뭉수리라고 했다 좀 많이 무안을 받았던 기억. 파리 14구에 위치한 아담(?)한 사이즈의 호수를 가진 공원으로, 나폴레옹 3세(1808~1873)와 오스망 남작(1809~1891)의 계획에 따라 15ha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조성되었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