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Posts
376 posts"공룡 구출 대작전 Vol.2" DVD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은 충공구매에 가까운 타이틀이긴 합니다. 워낙에 공룡 이야기를 좋아하니 피해갈 수가 없었던 것이죠. 사실 중고로 사긴 했는데......미개봉품이어서 기뻤습니다. "에피소드 세 개가 들었습니다. 여기에 메이킹 필름도 같이 들어갔죠. 이런 타이틀의 좀 아쉬운 점이랄까요. 디스크 디자인은 썩 좋다 말 하기 힘들긴 합니다. 이제 이거의 Vol.1을 구입해야 하는데.......품절이라 좀 쉽지 않네요;;;
손도끼를 휘두른 히치하이커
운전을 하던 한 중년의 백인 남성이, 길가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흑인 노동자를 향해 고의적으로 차를 몰아 부딪혔다. 이어지는 인종차별적 언사와 그를 말리려던 행인들에 대한 폭행. 그 때, 마치 그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기라도 했던 것인양 지나가던 히치하이커가 그 악당을 물리쳐낸다. 그것도 손도끼로 여러 차례 그 머리를 가격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악당의 악행에 대한 존재감이 엄청났던 상황이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있던 당시 사람들은 물론 취재하러온 기자들 조차 그 히치하이커의 이상한 면모에 대해 제대로 보지 못했다. 오히려 그를 영웅으로 치켜 세우기까지. 그런데 암만 다시 생각해봐도 좀 이상하지 않은가. 지나가던 히치하이커 청년이 대체 왜 손도끼를 들고 다니는 것이며, 그 악당이 굉장히 큰 잘못을 저질렀던 것
"유다의 복음서" DVD를 샀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 아주 오래전에 한 번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제성에 비해서 다시 잘 안 해줘서 아쉬운 케이스였죠.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표지는 정말 잘 뽑습니다. 스펙은 개판이지만 말이죠. 169 화면을 다시 43으로 만드는데, 위 아래에 블랙바를 넣어서 화면이 확 쪼그라든 케이스 입니다. 게다가, 음성은 무조건 한국어입니다. 디스크는 나쁘지 않지만요. 솔직히 이런 타이틀 국내에서 발급하는 쪽은 좀 신경좀 썼음 합니다. 하다 못해 원래 있던 소스 그대로 싣는 것도 못 하니 말이죠.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영화는 감독이자 배우로서도 활동했었던,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의 젊은 영화팬들에겐 바로 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버지로 알려진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또한 중요한 것 역시, 아들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거기서 이미 판가름이 나버린 것 같다. 영화는 다큐멘터리로써 종종 흥미로운 순간들을 내비치지만,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도대체 어디에 관심이 있는 건가 의뭉스러운 태도를 남긴다.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를 영화 감독으로써 재조명하고 반추해보는 다큐멘터리인가? 그러기엔 관련 영상들이나 설명들이 너무 빈약하다. 그럼 유명인으로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 부자 관계를 살펴보는 범용성 높은 다큐멘터리인가? 그러기엔 또 내세우는 게 너무 없어. 그렇다면 죽음을 목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