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By DID U MISS ME ? | 2022년 12월 26일 |
영화는 감독이자 배우로서도 활동했었던,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의 젊은 영화팬들에겐 바로 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버지로 알려진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또한 중요한 것 역시, 아들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거기서 이미 판가름이 나버린 것 같다. 영화는 다큐멘터리로써 종종 흥미로운 순간들을 내비치지만,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도대체 어디에 관심이 있는 건가 의뭉스러운 태도를 남긴다.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를 영화 감독으로써 재조명하고 반추해보는 다큐멘터리인가? 그러기엔 관련 영상들이나 설명들이 너무 빈약하다. 그럼 유명인으로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 부자 관계를 살펴보는 범용성 높은 다큐멘터리인가? 그러기엔 또 내세우는 게 너무 없어. 그렇다면 죽음을 목전에
"Independence Day: Resurgenc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5일 |
최근 롤랜드 에머리히의 행적을 보면 솔직히 영화가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2012도 블루레이를 구매를 하긴 했습니다만, 타이틀이 자랑용 이상의 역할을 거의 못 하고 있는 정도로 영화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말이죠. 이후에 나온 영화들 역시 모두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그래도 재미는 있는데, 좀 과한 느낌이 있는 물건이었죠.) 아무튼간에, 인디펜던스데이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분위기 봐서는 외계인 기술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인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만 예고편은 웬지 미묘하네요.
"골든 슬럼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3일 |
이 영화도 이제 나올 때가 되어 갑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무척 걱정되는 상황이기는 한데, 동시에 매우 보고 싶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 작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기는 한데, 묘하게 한국식 각색이 잘 어울리는게 일본 소설이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적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 결국 나오기는 하네요. 일단 한 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멋지네요.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 영화의 문법을 따라가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4일 |
지난주는 리뷰를 건너뛰었습니다. 시사회로 영화를 보다 보니 벌어진 일이죠.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들이 몇 편 더 있었습니다만, 그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피곤한 6월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고, 그 문제는 또 있다가 해결을 봐야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관련해서는 그닥 기대를 걸지 않은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아는 정보가 전무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전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와 앨리스”는 결국 개인 사정에 의해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면도 좀 있기는 합니다. 다들 좋게 평가하시는 러브 레터나 4월 이야기도 아주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