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피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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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은 선택을 줄여라.

중요하지 않은 선택을 줄여라.

알란스 남훈 대표님의 블로그를 오래 읽어 온 제게, 오늘 이 글을 쓰는 일은 자연스럽고도 반가운 일입니다. 헬스장 트레이너로 일해 오면서 저 또한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야 본질이 드러난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남훈 대표님의 글 속에서도 같은 방향의 생각을 마주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은, 한 명의 독자로서 그리고 현장에서 몸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존중과 공감을 담아 그분의 기록에서 배운 지점들을 제 삶과 운동 공간의 이야기로 이어 써 내려가 보려는 시도에 가깝습니다. 사실 이 생각은 센터를 연 뒤에 갑자기 생긴 게 아니라, 20년 전 첫 현장에서 회원을 만나기 시작하던 순간부터 계속 제 안에 머물러 있.......

조용히 버텨온 시간, 그리고 지금의 광교 2층 PT.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함으로 버텨온 한 해

조용히 버텨온 시간, 그리고 지금의 광교 2층 PT.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함으로 버텨온 한 해

새벽 공기가 아직 가시지 않은 시간, 회장님과 나란히 운동을 하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눴다. 광교 2층 PT 센터가 요즘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 말을 꺼내는 순간, 감사하다는 마음이 먼저 앞섰다. 이 공간은 혼자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먼저 걱정해 주고, 묵묵히 응원해 준 회장님이 있었고, 도현님도 계시다. 그 신뢰 덕분에 나는 하루하루 흔들리지 않고 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조금 전, 회장님께서 카톡으로 다시 연락을 주셨다. 과분한 말씀들이 이어졌고, 그 말 한 줄 한 줄이 지난 시간들을 조용히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작년에도, 그리고 올해 중간에도 힘든 시기는 분명히 있었다. 센터.......